브래드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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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에 대한 디스패치의 예의는 통판?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1. 11. 16. 10:32
간만에 강북으로 넘어가 늘 그렇듯 소맥잔을 돌리고 있던 어제 저녁. 문자가 하나 턱 날라와서 보니 디스패치의 메인면이 브래드 피트로 장식돼 있었다. 그냥 메인이 아니라 단독이나 특종 아니면 좀처럼 쓰지 않는 이른바 통판 편집이었다. 다분히 이기적인(?) 뉴스밸류 판단이었다고 여겨지지만 결론은 신선했다는 것이다. 통판 이미지는 막내 양나래기자의 작품이었다는 추가 정보도 문자로 날라왔다. 흑백과 칼라의 대비, 늘 가슴설레게 하는 먹바탕에 노란색 고딕체. 무엇보다 손키스를 날리는 브래드 피트와 팬들의 열렬한 표정이 생동감이 넘쳤다. 브래드 피트가 영화홍보하러 한국 한번 온건데 이렇게까지 해야해? 당근 이런 의문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어쩌랴, 모두가 좋다는데... 아, 추가적으로 블로그에 기록해둘 사진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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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B·A] "영화같은 레드카펫"…브란젤리나, 로맨틱 '칸' (종합)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8. 16:19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한 편의 영화였다. 아니 영화보다 아름다웠다.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레드카펫은 그 어떤 로맨틱 무비보다 감동적이었고, 감미로웠다. 브란젤리나 커플이 칸을 뜨겁게 달구었다. 16일(현지시간) 저녁 7시 영화 '생명의 나무' 공식 스크리닝을 위해 칸 레드카펫에 선 것. 두 사람이 칸 레드카펫을 나란히 밟은 건 지난 2009년 영화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 이후 2년 만이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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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B·A] "칸 때문이야~"…브래드 피트, 카리스마 실종포즈 (1mm)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8. 16:17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섹시스타, 카리스마, 터프가이…. 브래드 피트를 설명하는 단어죠. 그러나 칸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칸에서는 180도 달라지지 때문이죠. 지난 16일(현지시간) 오후 7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생명의 나무'(The tree of life) 레드카펫 때도 그랬습니다. 2년 만에 다시 밟은 칸이 반가워서였을까요, 아니면 열광적인 칸 분위기에 취했던 걸까요. 피트는 유난히 업(UP)된 모습이었습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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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B·A] "사랑한다면 이들처럼"…피트, 졸리를 배려하는 법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8. 16:16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브란젤리나. 이 단어 하나로 설명이 가능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두 사람은 하나였다. 칸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플이라 할 만 했다. 16일(현지시간) 오후 7시 뤼미에르 대극장 앞. 제 64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생명의 나무'(The tree of life) 레드카펫이 열렸다. 피트는 출연 배우로, 졸리는 피트의 파트너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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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BP] "칸에 피트가 떴다"…폭풍사인, 환상의 포토콜 (종합)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8. 16:14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폭풍사인, 팬서비스의 진수" 브래드 피트의 등장에 칸이 들썩거렸다. 레드카펫도 아닌 포토콜 행사에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모여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피트의 매너도 완벽했다. 수백 명의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하는 폭풍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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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BP] "손잡고, 흔들고, 사인"…피트, 팬서비스 3종 세트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8. 16:12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손을 흔들었고, 사인을 했다. 그리고 팬과 손을 맞잡았다. 피트만의 팬 서비스 3종 세트로 수 백 명의 팬들 감동시켰다. 브래드 피트가 16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리베라 극장 테라스에서 영화 '생명의 나무'(Tree of lif)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번 피트의 칸 행은 '생명의 나무'가 제 64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하면서 이뤄졌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