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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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태양을 피하라...취재팀 새 아지트는?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01:57
@romadispatch임근호 미숙이는 지금 망중한. 지중해 태양을 받으며 뤼미에르 테라스에 누워 문자질 중. 현지시간 5시, 김기덕 감독 '아리랑' 시사.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잡담] 디스패치 칸취재팀의 새 아지트. 오렌지 카페를 벗어나 2층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담배를 태우면서 마감을 칠 수 있는 곳 ㅋ. 태양만 피하면 최선이다. @VVrVVr7lVVrVVr7l 뜨거운 날씨에 그늘하나도 없네....얼굴이 검게 좀더 검게 변화고 있다...이겅이겅....하지만...머하나 꼭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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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장동건 등장 칸취재팀 분위기도 상승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01:51
@romadispatch임근호 [팬논란2] 동건장이 눈을 똑바로 보고 대답했다며, 아이컨택 드립을 한다. 그렇게 표내지 말라고 했건만. 지난 PIFF, 베스트 드레서로 장동건을 뽑은 쏭기자, 지금 생각하니 공정성 논란이 있다. @loveblesspeaceeun ju song 모두들 오해가 심하다. 니스공항 장동건 취재는 맡은바 책임을 다하며 성심성의껏 취재한것 뿐이다. 웃는데 울수는 없는것 아닌가. 나는 이런 왜곡된 시선이 너무 가슴아프다. 그리고 또한번 절감했다 사진이 너무 안받는다는 것을 OMG @romadispatch임근호 [팬논란] 이럴 수 없다. 기자니깐, 좋아해도 절대 좋아하지말라고 입사때부터 가르쳤건만. 쏭기자,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움직였다. 20년 팬 동건장을 인터뷰하며 잇몸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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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 단독] "15시간 비행에도 시크"…칸 찾은 장동건, 공항패션은?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3. 09:38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15시간의 비행에도 불구, 장동건은 시크했다. '한류스타' 장동건이 제 64회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영화 '마이웨이' 프로모션을 위해 13일(현지시간) 오전 0시 10분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에 도착했다. 장동건의 이날 패션은 블랙룩. 심플하면서도 남성미가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옅은 그레이와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뒤 블랙 가죽재킷을 입었다. 여기에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짙은 데님을 매치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1698&category=5&subcategory=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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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 단독] "6년만에 찾은 칸, 설렌다"…장동건, 니스공항 입성 (인터뷰)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3. 09:36
[Dispatch=니스(프랑스) 특별취재팀] "6년 만에 찾은 칸, 설레네요" 15시간의 장거리 비행, 하지만 장동건의 얼굴에는 피곤함보다 설레임이 묻어났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칸영화제, 그곳에서 자신의 신작을 알린다는 기쁨은 지루한 비행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한류스타' 장동건이 13일(현지시간) 0시 10분 프랑크푸르트발 루프트한자 1068편을 타고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에 입국했다. 현재 촬영중인 신작 '마이웨이'(강제규 감독) 홍보를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칸을 찾은 것이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1699&category=5&subcategory=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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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세계의 파파라치 집결...노하우? 상상초월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3. 09:09
@VVrVVr7lVVrVVr7l 1년만에 찾은 그곳...세계의 모든 파파라치들이 모이는 곳..... 오늘은 준비한 망원으로 요리를 해볼까 합니닷.....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140자 포기. 절벽에서 만난 파파라치는 기획기사로 남겨야겠다. 이 진귀한 광경을 140자로 표현불가. 일단 스케치 사진만 먼저 보시길. 디스패치가 이날 찍은 스타 사진도 다음 기회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파파라치의 두캡 공략법 상상을 초월했다. 망원경, 800미리 는 기본. 바다 한가운데 요트를 띄운 선수도 있었다. 무방비로 갔던 나와 덕삼, 쏭만 지중해 태양에 익을대로 익었다.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그 반대편 돌산에는 진짜 파파라치가 있다. 망원경으로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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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동영상 인터뷰 보니 한국 톱스타 OO 생각에 울컥!!!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3. 00:43
지난해 용포드레스 하나로 지명도가 급상승 세계적인 여배우로 업그레이드 된 판빙빙. 몇년 전 후배 병다르 기자와 중국 외신을 쓸 때만해도 100% 인조미녀로 중국내에서 더 유명했었다. 어쨌든 그녀가 올해는 디스패치 패션전문기자 송은주에 따르면 로 또한번 칸영화제를 주름잡았다. 중국사이트 서핑을 하다 보니 과 칸영화제 현장에서 동영상 인터뷰를 한 영상이 보인다. 칸영화제에 처음 취재갔을 때 한국스타들을 목놓아 부르며 외친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카메라 한번 안봐주던 그 인색함이란. 는 해명에 그러려니 했었지만 판빙빙 동영상 인터뷰를 보니 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남자 톱스타 OO의 경우 칸 호텔에서 외출장면을 포착한 적이 있었다. 따라가 사진을 찍으니 매니저가 촬영을 막았다. 그때 찍은 동영상은 지금도 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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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주드 로, 머리가 휑하면 어때? 그래도 멋진데!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2. 20:17
@zmsdodch서보현 64회 칸 심사위원 주드 로. "주드, 룩 백"을 얼마나 외쳤던지. 요즘 파파라치 컷에는 머리가 휑하던데.. 어제 본 주드 로는 그냥 멋졌다. 머리따위 뭐 어때라는 심정이랄까. @romadispatch임근호 인간의 크리에이티브란! 다리를 사선으로 내린 페이 더너웨이를 응시하면, 자연스레 64가 그려집니다. 제 64회 칸포스터, 그녀의 다리가 예뻐서가 아니라 작가의 상상력에 놀라 계속 쳐다보게 됩니다. @romadispatch임근호 인간의 크리에이티브란! 다리를 사선으로 내린 페이 더너웨이를 응시하면, 자연스레 64가 그려집니다. 제 64회 칸포스터, 그녀의 다리가 예뻐서가 아니라 작가의 상상력에 놀라 계속 쳐다보게 됩니다. * 순전히 갠적인 생각인데 이거 작가가 페티시 마니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