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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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 인터뷰] 장동건 "몸은 칸, 마음은 라트비아…오직 촬영생각 뿐"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8. 16:23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장동건은 인터뷰 내내 영화 생각 뿐이었다. 휴양지로 유명한 프랑스 칸. 하지만 그에겐 선탠을 즐길 여유도 해변을 거닐 시간도 없었다. 아직 남은 영화 후반 촬영. 제작 보고회를 앞둔 상태였지만 여전히 장동건은 '마이웨이' 속에 빠져 있었다. 14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올스위트 레지던스. 장동건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마이웨이(감독 강제규ㆍ제작 디렉터스)' 제작보고회에 앞서 주연배우 판빙빙, 오다기리 조, 강제규 감독과 함께 한국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였다. 환한 미소에서도 긴장감이 엿보였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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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장동건 '마이웨이' 홍보 허접?...전지현 '칸의 강심장'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11:22
@romadispatch임근호 [가쉽] 칸입니다. 세계적인 영화축제입니다. 장동건이 신작을 들고 프로모션에 나섰습니다. 인터뷰도 했습니다. 한데 다음날 기사제목을 보니 "둘째 갖고 싶다"입니다. 주객이 전도되도 한참입니다. 언제부턴가 영화 인터뷰에 영화는 없습니다.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칸에 강심장이 등장했습니다. 지아나 전, 전지현입니다. 생애 첫 레드카펫, 완전히 칸을 압도했습니다. 여지껏 이런 여유를 가진 한국배우를 본적 없어 오히려 낯설더군요. 오늘의 주인공이었습니다. @loveblesspeaceeun ju song [cannes] 전지현 의상 정보 드레스,클러치백-랄프로렌, 쥬얼리-다미아니, 구두-디올 랄프로렌은 칸에서 한국 여배우들과 인연이 깊다. 전도연이 칸에서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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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th Cannes] "마이웨이, 스크린 표지 장식"…장동건, 칸 프로모션 시작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09:23
[Dispatch=칸(프랑스) 특별취재팀] 세계시장을 겨냥한 다국적 프로젝트 영화 '마이웨이'가 제 64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본격적인 해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출발은 주연배우 장동건 입국이었다. 장동건은 13일(현지시간) 새벽 0시 10분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 땅을 밟았다. '마이웨이'를 들고 6년 만에 다시 칸을 찾은 것. 장동건은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칸 프로모션을 개시했다. 장동건은 '디스패치' 특별취재팀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85% 정도 촬영이 진행된 상태다"라면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오다기리 조, 판빙빙과의 호흡이 좋다. 영화 촬영이 잘 되고 있다"고 흡족해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1753&cat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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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장동건 등장 칸취재팀 분위기도 상승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01:51
@romadispatch임근호 [팬논란2] 동건장이 눈을 똑바로 보고 대답했다며, 아이컨택 드립을 한다. 그렇게 표내지 말라고 했건만. 지난 PIFF, 베스트 드레서로 장동건을 뽑은 쏭기자, 지금 생각하니 공정성 논란이 있다. @loveblesspeaceeun ju song 모두들 오해가 심하다. 니스공항 장동건 취재는 맡은바 책임을 다하며 성심성의껏 취재한것 뿐이다. 웃는데 울수는 없는것 아닌가. 나는 이런 왜곡된 시선이 너무 가슴아프다. 그리고 또한번 절감했다 사진이 너무 안받는다는 것을 OMG @romadispatch임근호 [팬논란] 이럴 수 없다. 기자니깐, 좋아해도 절대 좋아하지말라고 입사때부터 가르쳤건만. 쏭기자,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움직였다. 20년 팬 동건장을 인터뷰하며 잇몸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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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송은주기자, 장동건 니스공항에서 인터뷰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3. 09:51
6년만에 칸을 다시 찾은 장동건도 설레였겠지만 송은주기자도 충분히 설레였을 것 같습니다. 원래 연예기자란 그 어떤 톱스타를 만나도 담담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누군가의 광팬이 된다는 것도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이유는 최소한의 객관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말이 쉽지 인생이 뭐 말대로 이상대로 살아집니까. 연예기자들도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스타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패션전문기자로 라는 책까지 낸 송은주기자의 경우 장동건의 팬이었음이 확실합니다. 듣기론 첫 아이를 가진 뒤 태교를 할 때 장동건 사진을 매일 보며 장차 아들의 외모에 대해 기원했다고 합니다. (물론 명확한 증거는 없음) 어쨌든 이때 태어난 아들은 현재 엄마가 칸영화제 취재를 위해 해외장기출장인 관계로 한국에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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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 단독] "15시간 비행에도 시크"…칸 찾은 장동건, 공항패션은?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3. 09:38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15시간의 비행에도 불구, 장동건은 시크했다. '한류스타' 장동건이 제 64회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영화 '마이웨이' 프로모션을 위해 13일(현지시간) 오전 0시 10분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에 도착했다. 장동건의 이날 패션은 블랙룩. 심플하면서도 남성미가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옅은 그레이와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뒤 블랙 가죽재킷을 입었다. 여기에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짙은 데님을 매치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1698&category=5&subcategory=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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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 단독] "6년만에 찾은 칸, 설렌다"…장동건, 니스공항 입성 (인터뷰)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3. 09:36
[Dispatch=니스(프랑스) 특별취재팀] "6년 만에 찾은 칸, 설레네요" 15시간의 장거리 비행, 하지만 장동건의 얼굴에는 피곤함보다 설레임이 묻어났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칸영화제, 그곳에서 자신의 신작을 알린다는 기쁨은 지루한 비행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한류스타' 장동건이 13일(현지시간) 0시 10분 프랑크푸르트발 루프트한자 1068편을 타고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에 입국했다. 현재 촬영중인 신작 '마이웨이'(강제규 감독) 홍보를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칸을 찾은 것이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1699&category=5&subcategory=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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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덕사마 3년 연속 칸 레드카펫 공식 취재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9. 04:55
제64회 칸영화제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립니다. 디스패치 취재팀은 올해도 역시 한국 언론매체 중에서는 최대 규모의 취재팀을 꾸려 이미 유럽으로 출발시켰습니다. 처음 칸영화제 취재를 갔을 때 좌충우돌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칸영화제를 제대로 취재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사진 프레스카드를 받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전 몸담고 있는 매체에서 2008년 사진프레스를 신청했을 때, 칸 영화제 측은 발급을 거부했습니다. 한국 언론매체들은 지속적으로 칸영화제를 취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처음엔 눈물을 머금고 3단 사다리에 올라 파파라치들과 함께 망원렌즈로 레드카펫을 담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1년이 지난 뒤인 2009년에 다시 사진프레스를 신청했습니다. 그때도 칸영화제 측은 공식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