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
[스타움짤] "넘어지지 않아!"…김준수, 태클은 피하는 법기자들 갤러리/스타움짤 2011. 4. 18. 23:04
[Dispatch ㅣ수원(경기) = 이호준기자] 15일 오후 5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피스 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가 개막됐다. 이 날 경기장에는 한류스타 김현중과 김준수 등이 소속된 FC MEN과 정준호 단장의 슈퍼스타즈 팀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스탠드에는 1500여명의 팬들로 가득찼다 특히 FC MEN의 단장 김준수는 환상적인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에 1대0 승리를 선사했다. 하지만 상대팀의 집중견제에 그라운드에 넘어지는 모습이 속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연예인 축구대회 피스스타컵은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행복동행'이라는 모토로 연예인들이 축구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스포테인먼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