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갤러리/디스패치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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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특종] '카라' 구하라·'비스트' 용준형, 열애…"공원 데이트 포착" (종합)기자들 갤러리/디스패치 TOP 2011. 6. 28. 09:20
[단독] '카라' 구하라·'비스트' 용준형, 열애…"공원 데이트 포착" (종합)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2495&category=2&subcategory=12 [단독] 구하라·용준형, 서로에 빠진 까닭?…"의지되는 음악적 동료"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2494&category=2&subcategory=12 [단독] "최고의 소박한 사랑"…구하라·용준형, 한류돌 데이트 코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2493&category=2&subcategory=12 [단독] "커플룩, 블랙으로 통일"…구하라·용준형, 데이트 패션은?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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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창간축하 사인] 현빈 사인도 사진에 받을껄 그랬나?기자들 갤러리/디스패치 TOP 2011. 5. 6. 03:16
디스패치를 창간하면서 창간특집은 물론이고 스타들의 창간 축하인사 등등에서부터 이런 저런 고민들이 많았다. 때문에 스타들의 사인은 창간 한달이 훌쩍 지난 뒤에 사인을 분석한 특집기사로 색다르게 다루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빈 라덴 사살작전을 지켜보는 오바마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별 하나짜리 장군에게 상석을 내주고 쭈그려 앉아있는 모습이 한국 사회의 시각에서 볼 때는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갑자기 거창하게 이 사진 이야기를 꺼낸 것은 디스패치 역시 지나친 형식을 따르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하고 싶기 때문이다. 디스패치의 창간사는 제호에 명시돼 있는 한마디로 대체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디스패치의 창간식은 를 해보자는 쪽으로 의견을 정리했다. 아마도 7월 초가 될듯 한데 조촐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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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21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상견례 포착 초기화면기자들 갤러리/디스패치 TOP 2011. 5. 6. 02:21
디스패치 창간이후 두번째로 통단편집을 장식한 뉴스다. 정용신 신세계 부회장과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의 상견례 현장을 포착한 기사였다. 최근 일이지만 이 보도엔 참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필 이 기사가 보도될 시점에 디스패치 윤대표와 뉴스부장인 나는 홍콩 출장 중이었다. 현지에서 새벽에 일을 끝내고 거의 잠도 못자고 데스킹을 봤다. 이 뉴스는 연예매체의 영역을 단지 연예계가 아니라 셀러브리티로 넓혀 보자는 목표가 이룬 첫 성과였다. 하지만 오후에 터진 서태지-이지아 이혼소송 보도로 결국 오전 천하의 불운한(?) 기사가 되고 말았다. 때문에 뉴스팀은 밤샘 마감의 피로를 풀지도 못하고 다시 서태지-이지아 취재에 뛰어들어야 했다. 출장에서 돌아오니 모 여기자는 3일 동안 귀가를 하지 못했다고 했다. 덕분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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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30일 창간특종 박시연 심야데이트 보도 초기화면기자들 갤러리/디스패치 TOP 2011. 5. 6. 02:05
인터넷 매체의 아쉬운 점은 기록은 남지만 모든 것이 기록되는 것은 아니란 점이다. 강렬한 한 컷과 고민 끝에 뽑은 제목 그리고 편집 디자이너의 열정이 들어간 특종보도의 이미지는 뉴스의 효용시간이 지나고 나면 사라진다. 시작하는 매체인만큼 잊기 전에 처음부터 기록으로 남겨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간 한달이 조금 지났지만 디스패치 식구들 모두가 몇년은 지난 느낌이라고들 말한다. 심적인 부담감도 컸지만 실제로 쉼없이 달려온 피로도가 상당했을 것이다. 앞으로도 이란 블로그 카테고리에 수많은 특종을 다룬 멋진 초기면을 하나씩 쌓아갔으면 좋겠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뉴스야 말로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헌신적으로 일하는 기자들이 없다면 그들을 이해해 주는 한식구들이 없다면 경쟁력 있는 양질의 뉴스를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