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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30일 창간특종 박시연 심야데이트 보도 초기화면기자들 갤러리/디스패치 TOP 2011. 5. 6. 02:05
인터넷 매체의 아쉬운 점은 기록은 남지만 모든 것이 기록되는 것은 아니란 점이다. 강렬한 한 컷과 고민 끝에 뽑은 제목 그리고 편집 디자이너의 열정이 들어간 특종보도의 이미지는 뉴스의 효용시간이 지나고 나면 사라진다.
시작하는 매체인만큼 잊기 전에 처음부터 기록으로 남겨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간 한달이 조금 지났지만 디스패치 식구들 모두가 몇년은 지난 느낌이라고들 말한다. 심적인 부담감도 컸지만 실제로 쉼없이 달려온 피로도가 상당했을 것이다.
앞으로도 <디스패치TOP>이란 블로그 카테고리에 수많은 특종을 다룬 멋진 초기면을 하나씩 쌓아갔으면 좋겠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뉴스야 말로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헌신적으로 일하는 기자들이 없다면 그들을 이해해 주는 한식구들이 없다면 경쟁력 있는 양질의 뉴스를 만들어 낼 수 없을 것이다.
<함께 있어서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을 절감하면서 디스패치 2개월을 향해 또 줄달음질 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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