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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호텔에서 포착한 우디 앨런...그 옆에 사진기자는?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22:35
@loveblesspeaceeun ju song[Cannes] 어젯밤 영화 ‘무술’의 레드카펫에 사라 제시카 파커가 떳다. 가까이에서 세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봤다. 좀 늙긴 했지만 fabulous했다. 중국영화 시사회에 참석한것도 신기했다.
@VVrVVr7lVVrVVr7l호텔에서 나오는 우디알렌을 포착했으나.....이겅...후배 이승훈기자가 걸렸네...
[아리랑3] 물론 논란의 여지는 다분하다. 김기덕은 일부 영화인을 겨냥해 총구를 겨눴다. 그러나 이 논란은 애교다. 상영 9시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생각나는건 그의 분노가 아닌 열망이기 때문이다.
[아리랑2] 한 많은 이 세상~,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리랑의 한은 영화를 떠나있는 김기덕의 한이었다. 그리고 그 한이 오늘 칸에서 풀렸다. 영화가 끝나고 이어진 5분의 기립박수. 거장의 귀환은 그렇게 극적이었다.
[아리랑] 3년을 숨어 지냈다. 폐인이 됐다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김기덕의 선택은? 김기덕답게 푸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아리랑. 전후 사정을 모르는 외국인의 눈에도 '아리랑'은 영화에 대한 그의 열망을 이해시키기에 충분했다.'기자들 갤러리 > 2011 칸 영화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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