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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th cannes] "잭 선장은 패셔니스타?"…조니뎁, 개성만점 수트룩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20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잭 스패로우가 레드카펫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조니 뎁이 14일(현지시간) 오후 6시 프랑스 칸 뤼미에르극장에서 열린 영화 '캐리비안해적 4 : 낯선 조류' 공식스크리닝 레드카펫을 밟았다. 뎁은 블랙&화이트 조화가 돋보이는 수트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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