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nesㅣ전지현] "칸의 여신이 되다"…전지현, 칸 레드카펫 압도 (종합)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36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발걸음은 가벼웠다. 간간히 손을 흔들었고, 우아한 미소를 지었다. 어깨를 돌려 뒤를 보는 여유도 과시했다. 생애 첫 레드카펫, 이날 만큼은 전지현이 칸의 주인공이었다.
'아시아 스타' 전지현이 칸을 뒤흔들었다. 15일(현지시간) 저녁 7시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비경쟁 장편 '더 아티스트'(프랑스·미셀 하자나비시우스) 레드카펫에 참석한 것. 한국배우 중 이날 레드카펫에 초대된 스타는 전지현이 유일했다.
<사진-기사 계속보기>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29'기자들 갤러리 > 2011 칸 영화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칸영화제 SNS] 칸에 뜬 전지현 "외모는 참 특별해" (0) 2011.05.16 [칸영화제 SNS] "아리랑 봤다면 김기덕 고통 욕설로 치부 못해" (0) 2011.05.16 [Cannesㅣ전지현] "전지현 vs 리빙빙 vs 판빙빙"…레드카펫, 韓中대결 (0) 2011.05.16 [Cannesㅣ전지현] "동양미녀의 서구적 매력"…전지현, 드레스 코드는? (0) 2011.05.16 [Cannesㅣ생활영어] "Giana, shoulder back"…뒷태와 얼굴, 같이 보고 싶다면? (0)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