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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성룡이 롤모델, 최종 꿈은 감독"…권상우, 배우인생 2막기자들 갤러리/2012 칸 영화제 2012. 5. 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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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룡처럼 감독이 목표…시놉시스 2편 쓰며 준비중
[Dispatch|칸(프랑스)=특별취재팀] 지금까진, 배우보다 스타에 가까웠다. 연기보다 외모로 사랑받은 게 사실이다. 물론 배우를 업으로 삼는 사람에게 이런 평가는 상처일 수 있다. 하지만 권상우는 자신의 현재 지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다.
혹시 아킬레스건은 아닐까, 하는 우려는 그야말로 기우였다. 권상우가 현실을 인정하는 건, 그에게 펼쳐질 새로운 미래때문이다. 그는 지금이 배우로서 인정받을 적기임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조용하게, 그러나 치밀하게 필모를 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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