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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다른나라] "비오는 레드카펫 vs 해맑은 스크리닝" (종합)기자들 갤러리/2012 칸 영화제 2012. 5. 23. 12:57
[Dispatchㅣ칸(프랑스)=특별취재팀] 레드카펫은 흐렸고, 스크리닝은 맑았다. 영화 제목을 닮았을까. 영화 '다른 나라에서'의 공식 프리미어는 안과 밖이 전혀 다른 나라였다. 레드카펫엔 비가 내렸고, 스크리닝에선 웃음이 폈다.
비 내리는 22일(한국시간), 홍상수 감독을 중심으로 이자벨 위페르, 윤여정, 유준상, 문소리가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검은 우산과 빨간 카펫의 절묘한 조화 속에, 영화 '다른 나라에서'의 주역들이 뤼미에르 대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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