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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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송은주기자, 장동건 니스공항에서 인터뷰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3. 09:51
6년만에 칸을 다시 찾은 장동건도 설레였겠지만 송은주기자도 충분히 설레였을 것 같습니다. 원래 연예기자란 그 어떤 톱스타를 만나도 담담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누군가의 광팬이 된다는 것도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이유는 최소한의 객관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말이 쉽지 인생이 뭐 말대로 이상대로 살아집니까. 연예기자들도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스타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패션전문기자로 라는 책까지 낸 송은주기자의 경우 장동건의 팬이었음이 확실합니다. 듣기론 첫 아이를 가진 뒤 태교를 할 때 장동건 사진을 매일 보며 장차 아들의 외모에 대해 기원했다고 합니다. (물론 명확한 증거는 없음) 어쨌든 이때 태어난 아들은 현재 엄마가 칸영화제 취재를 위해 해외장기출장인 관계로 한국에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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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 단독] "15시간 비행에도 시크"…칸 찾은 장동건, 공항패션은?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3. 09:38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15시간의 비행에도 불구, 장동건은 시크했다. '한류스타' 장동건이 제 64회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영화 '마이웨이' 프로모션을 위해 13일(현지시간) 오전 0시 10분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에 도착했다. 장동건의 이날 패션은 블랙룩. 심플하면서도 남성미가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옅은 그레이와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뒤 블랙 가죽재킷을 입었다. 여기에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짙은 데님을 매치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1698&category=5&subcategory=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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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 단독] "6년만에 찾은 칸, 설렌다"…장동건, 니스공항 입성 (인터뷰)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3. 09:36
[Dispatch=니스(프랑스) 특별취재팀] "6년 만에 찾은 칸, 설레네요" 15시간의 장거리 비행, 하지만 장동건의 얼굴에는 피곤함보다 설레임이 묻어났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칸영화제, 그곳에서 자신의 신작을 알린다는 기쁨은 지루한 비행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한류스타' 장동건이 13일(현지시간) 0시 10분 프랑크푸르트발 루프트한자 1068편을 타고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에 입국했다. 현재 촬영중인 신작 '마이웨이'(강제규 감독) 홍보를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칸을 찾은 것이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1699&category=5&subcategory=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