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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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톡스] "괜찮아, 넘사벽이야"…'괜사'가 깬 한드공식 4디패뉴스 2014. 8. 26. 10:53
[Dispatch=서보현기자] 2000년대, 광고 시장을 흔든 카피가 있다.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이 한 줄의 문구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남들과 다른 참신한 시선, 위험을 무릅쓰는 결단력을 꿈꿨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 남들이 하지 않는 선택을 하고, 가지 않는 길을 걷는 것은 꽤나 큰 모험이다. 선구자가 되는 것은 어렵지만 이단아가 되기는 쉽다. 안방극장도 다르지 않다. 새로움을 바라지만 새롭지 않다. 흔한 장르, 비슷한 스토리 패턴, 식상한 캐스팅 등이 반복되고 있다. 모두가 YES하는 것에 YES를 더하는 셈이다. 식상하고 지루해져만 가는 안방극장. 이 때, 노희경 작가가 NO를 외쳤다. '괜사'가 낯선 드라마를 자청했다. 그래서, 새로운 로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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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움짤]"돌고 또 돌고"…민효린, 바비인형처럼기자들 갤러리/스타움짤 2011. 5. 5. 10:19
[Dispatch = 이승훈기자]민효린이 3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로맨스 타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민효린은 인형 같이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속이 보일듯 말듯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와 그녀를 보는 많은 취재진과 관계자들의 맘을 조마조마하게 만들기도했습니다. 사회를 본 조우종 아나운서는 포토타임에서 민효린에게 한바퀴 돌아보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짧은 치마 때문에 민효린은 조금 망설이는 눈치였지만, 바로 바비인형 같은 턴을 보여줬습니다.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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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움짤]"입이 바싹바싹 타네"…긴장한 윤계상기자들 갤러리/스타움짤 2011. 5. 5. 10:14
[Dispatch = 이승훈기자]윤계상이 28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최고의 사랑'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네이비 색 자켓에 블랙 팬츠와 구두, 그리고 블랙 안경테로 깔끔하게 차려입고 기자회견장을 찾았습니다.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참석한 윤계상은 다소 긴장한 듯 보였습니다. 기자간담회는 차승원과 공효진의 재치있는 말투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나 윤계상은 웃음을 아끼고 있었습니다. 윤계상은 물을 자주 마셨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마칠때면 혀로 입술을 훔치는 장면이 여러번 목격 되어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이런 장면을 움짤로 만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