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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승소? 일부패소? 디스패치-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한지희 부부 소송 판결기자들 떠들다/정용진 부회장 소송 2011. 10. 19. 22:13
10월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디스패치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한지희 부부 간의 소송에 대한 판결 기사가 각 매체의 언론보도를 통해 쏟아졌다. 판결선고는 10월12일에 이루어졌다. 이렇게 많은 매체에 보도될 줄 알았다면 디스패치는 실명보도 해도 된다고 미리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뿌리든 협조공문이라도 보낼 것을 그랬다. 한결같이 D사 아니면 ㄷ사로 보도돼 익명성의 음험함이 느껴져 영 아니다 싶다. 아쉬운 점은 각 언론보도 내용 중 정확해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우선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부부가 제기한 의 청구취지는 명확하게 다음과 같다. 피고는 디스패치뉴스그룹을 포함해 대표이사 보도-사진기자 등 총 8명이다. 1. 피고들은 별지1 내지 별지6 각 기사를 인터넷 기타 유사한 매체에 게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