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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움짤]"입이 바싹바싹 타네"…긴장한 윤계상기자들 갤러리/스타움짤 2011. 5. 5. 10:14
[Dispatch = 이승훈기자]윤계상이 28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최고의 사랑'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네이비 색 자켓에 블랙 팬츠와 구두, 그리고 블랙 안경테로 깔끔하게 차려입고 기자회견장을 찾았습니다.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참석한 윤계상은 다소 긴장한 듯 보였습니다. 기자간담회는 차승원과 공효진의 재치있는 말투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나 윤계상은 웃음을 아끼고 있었습니다. 윤계상은 물을 자주 마셨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마칠때면 혀로 입술을 훔치는 장면이 여러번 목격 되어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이런 장면을 움짤로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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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종군기자 2명 사망...그들이 남긴 마지막 사진들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1. 4. 26. 19:29
두 명의 종군기자가 리비아에서 취재를 하다 사망했다.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에는 이들이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검색을 해보니 4월22일 연합뉴스에서 짤막하게 이들의 사망 소식을 다뤘다. 이들은 리비아 서부 도시 미스라타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상황을 취재해왔다고 한다. 숨진기자는 분쟁전문 취재기자인 팀 헤더링턴과 게티 이미지 소속 크리스 혼드로스 기자다. 이들은 지난 20일 카다피 정부군과 반군 간의 전투를 취재하던 중 박격포 공격을 받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숨진 헤더링턴 기자는 영국 리버풀 출신으로 분쟁 지역에서 대담한 취재로 '세계보도사진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혼드로스 기자는 지난 10년간 코소보와 아프간 등 분쟁지역을 취재해온 세계적인 종군기자였단다. 종군기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