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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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B·A] "영화같은 레드카펫"…브란젤리나, 로맨틱 '칸' (종합)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8. 16:19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한 편의 영화였다. 아니 영화보다 아름다웠다.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레드카펫은 그 어떤 로맨틱 무비보다 감동적이었고, 감미로웠다. 브란젤리나 커플이 칸을 뜨겁게 달구었다. 16일(현지시간) 저녁 7시 영화 '생명의 나무' 공식 스크리닝을 위해 칸 레드카펫에 선 것. 두 사람이 칸 레드카펫을 나란히 밟은 건 지난 2009년 영화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 이후 2년 만이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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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B·A] "칸 때문이야~"…브래드 피트, 카리스마 실종포즈 (1mm)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8. 16:17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섹시스타, 카리스마, 터프가이…. 브래드 피트를 설명하는 단어죠. 그러나 칸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칸에서는 180도 달라지지 때문이죠. 지난 16일(현지시간) 오후 7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생명의 나무'(The tree of life) 레드카펫 때도 그랬습니다. 2년 만에 다시 밟은 칸이 반가워서였을까요, 아니면 열광적인 칸 분위기에 취했던 걸까요. 피트는 유난히 업(UP)된 모습이었습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