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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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테일러니까 '유두노출' 누드사진도 괜찮다?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1. 4. 3. 06:17
새벽에 문득 눈이 떠져서 뉴스를 서핑하다 깜짝 놀랐다. 최근 고인이 된 세계의 미인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24살 때 누드사진이 발견됐다는 소식이었다. 메일 온라인 보도였던 모양인데 더욱 놀라운 것은 유두노출 사진까지 그대로 실려 있었다는 사실이다. 선정성이라면 지나치게 민감할 정도로 반응하는 포털 사이트에서도 이른바 노모(모자이크가 없는 상태)로 사진을 볼 수 있었다. 웬만한 단어는 19금 처리돼 있어 성인인증을 해야만 검색도 가능한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나 싶다. 결론은 분명한 것 같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니까 가능했던 것 아닐까. 죽어서도 그 카리스마를 한국에서 보여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새삼 위대해(?) 보인다. 반면, 즐겨찾던 일본 성인뉴스 사이트에 가보니 유두부분이 핑크색 별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