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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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전지현] "칸의 여신이 되다"…전지현, 칸 레드카펫 압도 (종합)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36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발걸음은 가벼웠다. 간간히 손을 흔들었고, 우아한 미소를 지었다. 어깨를 돌려 뒤를 보는 여유도 과시했다. 생애 첫 레드카펫, 이날 만큼은 전지현이 칸의 주인공이었다. '아시아 스타' 전지현이 칸을 뒤흔들었다. 15일(현지시간) 저녁 7시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비경쟁 장편 '더 아티스트'(프랑스·미셀 하자나비시우스) 레드카펫에 참석한 것. 한국배우 중 이날 레드카펫에 초대된 스타는 전지현이 유일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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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전지현] "전지현 vs 리빙빙 vs 판빙빙"…레드카펫, 韓中대결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35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아시아 스타의 대격돌이었다.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시 뤼미에르 대극장 앞. 제 64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장편 부문에 출품된 '더 아티스트'(The Artist) 레드카펫이 열렸다. 하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레드카펫에 초대받은 아시아 스타가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한 것.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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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전지현] "동양미녀의 서구적 매력"…전지현, 드레스 코드는?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33
[Dispatch=칸(프랑스)l 특별취재팀] 청순미와 섹시미가 공존했다. 동양적 얼굴에 서구적 몸매가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빛을 발했다. 아시아 스타 전지현의 칸의 여신으로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배우 전지현이 생애 처음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 제64회 칸영화제 기간 중 열린 영화 '더 아티스트' 레드카펫에 초청 받은 것. 이날 전지현은 순수함과 섹시미가 돋보이는 드레스룩으로 분위기를 압도, 레드카켓 여왕으로 등극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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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생활영어] "Giana, shoulder back"…뒷태와 얼굴, 같이 보고 싶다면?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32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Gianna! shoulder back please! Giana! Oh!" 제 64회 칸 국제영화제가 닻을 올린 지 5일이 지났습니다. 칸 영화제는 전세계 영화인의 축제라고도 하죠. 실제로 칸에서는 매 순간 순간마다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아마 매일 밤 열리는 레드카펫때문일겁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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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 단독] "칸, 모든 것이 기대돼"…전지현, 생애 첫 칸 입성 (종합)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27
[Dispatch=니스(프랑스)l 특별취재팀] "축제, 즐기고 싶어요" 새벽 0시 30분. 조용했던 니스공항이 "지아나"를 부르는 소리로 요동쳤다. 지금까지 수많은 한류배우가 칸을 찾았지만 외신기자들이 직접 공항에 마중 나온 건 이번이 처음. 지아나 전(Giana Jun), 전지현의 생애 첫 칸 방문은 입국부터 남달랐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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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 단독] "지아나 전, 보고싶어"…중화권 매체, 취재 경쟁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24
[Dispatch=니스(프랑스) 특별취재팀] 과연 아시아 스타였다. 전지현 칸 입성에 중화권 매체가 공항 마중을 나섰고, 열띤 취재경쟁을 벌렸다. 전지현이 15일(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 프랑크푸르트발 루프트한자 1068편을 통해 니스 공항에 도착했다. 새벽 시간이었지만 공항에는 전지현을 기다리는 중화권 매체로 활기를 띄었다. 중국 내 전지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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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전지현, 페넬로페...포털 장식한 세계의 미녀들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5. 13:16
칸영화제를 한창 취재 중인 디스패치 취재팀이 전지현을 공항에서 단독으로 포착했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의 표현대로 이제 연륜을 의식한 탓인지 전지현의 패션이 확 젊어지려고 노력한 느낌이 생생합니다, 머 아름다운 포스야 여전하구요. 중국 취재진의 관심도 한몸에 받았네요. 역시 한류스타답네요. 페넬로페 크루즈... 칸영화제 취재팀 후배가 거의 숨너머 가네요. 후배왈 페넬로페가 자신을 보고 눈웃음을 날렸답니다. 그 문제의 장면은 동영상을 통해 한번 검증해 보시죠. 아, 어쨌든 일요일 오전이 칸영화제로 벌써 흘러갔습니다. 다시 가정적으로 좀 돌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