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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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디스패치 거액 소송기자들 떠들다/정용진 부회장 소송 2011. 5. 7. 13:43
창간 한달만에 벌써 두건의 송사를 치르게 됐습니다. 공교롭게도 두건의 소송은 모두 삼성가와 관계돼 있습니다. 한건은 케이블채널 tvN을 운영하는 CJ E&M에 대해 디스패치가저작권법위반 혐의로 소송을 낸 것입니다. 나머지 한건은 어제 관련보도가 쏟아진대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 예비신부 한지희 씨가 디스패치를 상대로 사생활침해행위금지 등으로 억대가 넘는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본지가 관련된 일이니만큼 대응보도를 해야 마땅했으나 10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만큼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 관련 본지의 입장은 10일 이후 기사를 통해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디스패치의 기자블로그에 이렇게 먼저 의견수렴의 창구를 개설하는 이유는 앞으로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현명한 독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