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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맘대로봐]"멀 먼저 봐야하나?"…, '수목드라마' 알아서 분석
    기자들 떠들다 2012. 5. 31. 18:50

     

    드라마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글쓴이. 본 선수에게 또다른 수목드라마 전쟁이 시작되었다..

    저번주까지 즐겁게 보던

    M본부 '더킹 투하츠', K본부 '적도의 남자', S본부 '옥탑방 왕세자'가 모두 종영했다. 나름 다들 선전을 했지만 결과는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다. 내가 본 채널 우선권은 종영 시청률과 달랐다. 항상 '더킹 투하츠'가 우선. 다음은 기분에 따라 달랐다.

    드뎌 새롭게 수목드라마 전쟁 시작!!!

    M본부 '아이두 아이두', K본부 '각시탈', S본부 '유령' 세 선수명단~

    과연 나의 선택은 어디로???? 각자 다른 소재와 스토리 전개 등 색다른 재미가 느껴진다.  

    K본부 '각시탈'

    일단은 순서없이 제목별로 각시탈부터 시작했다. 보는내내 드라마를 보면서 노트북으로는 홈페이지를 들어가 등장인물 파악에 들어간다. 드라마 시청에 들어가면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게 나의 버릇이랄까? 그래서 가끔 주위에서 혼자 웃고 울기까지 하니 좀 이상하다고 까지 한다.

    바보 '신현준'... 자알~ 살기위해 아둥바둥 주원 '이강토'

    근데 알고보니 신현준이 '각시탈' 근데 곧 죽나보지? 그래서 형이 각시탈을 알게된 주원이 각시탈로 변신!! 착한일을 무지무지 마니한다는 내용이겠지(?)

    그럼 벌써 결론이 나온건데...더 무얼 보려 줄려고 하는거징?? 암튼...인물들만 보면 깨알같은 명품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화려한 액션과 장면이 최고라지만...사실 난 이젠 와이어만 타는 액션은 좀 시루다~~~질리다~~

    드라마를 보면서 돌려서 다시보고 또 보고 하는 스탈인데.....몇번 정지만 했을 뿐 끝까지 한번에 봄!

    근데 별로 남는게 엄네~ 과연 어떻게 진행할껀지가 궁금해서 보게 될꺼 같다. 어떻게 만들껀지?

    S본부 '유령'

    시작부터 좀 다르네....내가 색안경을 썼나??  보다가 첨으로 다시가고...다시 보다가 정지하고 검색하고...

    깨알같다고나 할까?? 왜이케 궁금하지? 소간지 때문인가? 아닌 최다니엘의 연기? 

    시작부터 누가 죽는다!! 그때부터 뒤로 돌아가 10일전으로 시작~~

    또한 현시대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쉽게 볼수 있는 핸펀 몰입형 인간들의 세상!! 심지어는 별다방이나 콩다방에서 커플처럼 보이는 남녀까지도 서로 각자 핸펀만 쳐다보는 세상이다. 가장 현실적인 드라마처럼 보인다고 할까?? 그래서 더욱 잼나게 느껴진다..

    심지어 주인공 '하데스'의 스킬은 어케하는지 배우고 싶은 정도라 할까? 그 스킬을 하나하나 컴터로 검색해보면서 드라마를 보았다.

    근데 주인공 두사람....같은 동기로 출연하는 '소간지' 소지섭과 '미친 미스양' 최다니엘...두 사람은 10년정도 나이차가 난다..... 하지만 어색하지 않은 연기!!  잼나!!!

    1회의 마지막!!

    "당신이 신효정을 죽인건가요?" 과연 그 시계의 주인은 누굴까??? 아마도.....와사과의 전재욱 '장현성'느낌이 왜이리 나지???

    2회가 기대된다....과연 그 날밤 그곳에서 무슨일이 벌어진걸까???

     

    M본부 '아이두 아이두'

    결론은 걍.......김선아용 드라마닷~~~ 주인공을 잘 캐스팅했다..아님 사전에 김선아를 두고 만든 작품이란 느낌이닷...

    진행도 무지무지 빠르다... 만나자마자....차 태워주고 위로해주다...하룻밤까지~~~

    요즘 애들의 생각들이 그렇다고 하던데....김선아식 코미디에 이장우의 뒷받침, 과연 박건형은 어떻게 진행될까?

    조금씩 궁금해지는 드라마이지만, 썩 맞지는 않는듯.... 내가 원래 로맥틱코미디를 시로하지는 않는데, 이건 땡기지 않는다...

    다만...본 선수의 연령대를 봐서 언젠가 김선아처럼...뒤로 물러나지는 않을까?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까? 하는 동질감이랄까? 

    2회를 좀더 봐야 이 드라마를 알꺼 같다!!! 결론은 한번도 뒤로 돌려서 보지 않고 걍...쭉~~~ 끝까지 봤다..

     

    과연!!!!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전쟁에서...누가 승리자가 될까??  사실 관심없다...걍 내가 보고 싶은거 부터 보고 내가 잼나는거 부터 본다!! 일단 첫회의 나의 선택은....'유령'이었다...

    다시 2회를 지켜보고 생각나면 써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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