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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장동건 '마이웨이' 홍보 허접?...전지현 '칸의 강심장'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11:22
@romadispatch임근호 [가쉽] 칸입니다. 세계적인 영화축제입니다. 장동건이 신작을 들고 프로모션에 나섰습니다. 인터뷰도 했습니다. 한데 다음날 기사제목을 보니 "둘째 갖고 싶다"입니다. 주객이 전도되도 한참입니다. 언제부턴가 영화 인터뷰에 영화는 없습니다.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칸에 강심장이 등장했습니다. 지아나 전, 전지현입니다. 생애 첫 레드카펫, 완전히 칸을 압도했습니다. 여지껏 이런 여유를 가진 한국배우를 본적 없어 오히려 낯설더군요. 오늘의 주인공이었습니다. @loveblesspeaceeun ju song [cannes] 전지현 의상 정보 드레스,클러치백-랄프로렌, 쥬얼리-다미아니, 구두-디올 랄프로렌은 칸에서 한국 여배우들과 인연이 깊다. 전도연이 칸에서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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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칸에 뜬 전지현 "외모는 참 특별해"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11:15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수많은 스타의 칸 입성을 취재하기 위해 공항에 나갔다. 한데 이런 광경 처음이다. 이미 중국기자들이 대기중이다. 신문 방송 합해 10여명이 넘는다. 전지현, 실감나는 아시아스타였다.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조니뎁과 페넬로페. 이런 별을 봤나. 의전차량 타면 될 것을 굳이 걸어서 포토콜 행사장으로 간다. 왜? 좀 더 오랜 시간 팬들이랑 악수하려고, 사인해주려고. 토요일 칸은 해적으로 열광. @VVrVVr7lVVrVVr7l 전지현양 옆에서 바라보는 칸 취재팀!!!! @VVrVVr7lVVrVVr7l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로 생애 첫 칸에 입성하는 전지현양을 기다리며..이승훈기자와 서보현기자... @VVrVVr7lVVrVVr7l 전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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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아리랑 봤다면 김기덕 고통 욕설로 치부 못해"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11:08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아리랑을 봤다면 절대 김기덕의 고통을 욕설로 치부할 수 없다. 전체에 대한 이해없이 영화 속 멘트만 따와 기사를 만드니 '논란'과 '파문'이 되는거다. 아리랑, 철저히 자학과 갈구의 영화다. @zmsdodch서보현 한국에서도 '아리랑'이 공개가 된다면, 아마 이런 논란들은 조금은 잦아들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김기덕 감독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 @zmsdodch서보현 [cannse] 그래도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김기덕 감독은 동시에 눈물을 흘렸고, 열망을 보였다. 무엇보다, 처음과 마지막에 김기덕 감독이 남긴 말은 "나는 정말 영화가 찍고 싶다" 였다. @zmsdodch서보현 [cannes] 역시 김기덕이다. 김기덕 감독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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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전지현] "칸의 여신이 되다"…전지현, 칸 레드카펫 압도 (종합)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36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발걸음은 가벼웠다. 간간히 손을 흔들었고, 우아한 미소를 지었다. 어깨를 돌려 뒤를 보는 여유도 과시했다. 생애 첫 레드카펫, 이날 만큼은 전지현이 칸의 주인공이었다. '아시아 스타' 전지현이 칸을 뒤흔들었다. 15일(현지시간) 저녁 7시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비경쟁 장편 '더 아티스트'(프랑스·미셀 하자나비시우스) 레드카펫에 참석한 것. 한국배우 중 이날 레드카펫에 초대된 스타는 전지현이 유일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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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전지현] "전지현 vs 리빙빙 vs 판빙빙"…레드카펫, 韓中대결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35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아시아 스타의 대격돌이었다.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시 뤼미에르 대극장 앞. 제 64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장편 부문에 출품된 '더 아티스트'(The Artist) 레드카펫이 열렸다. 하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레드카펫에 초대받은 아시아 스타가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한 것.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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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전지현] "동양미녀의 서구적 매력"…전지현, 드레스 코드는?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33
[Dispatch=칸(프랑스)l 특별취재팀] 청순미와 섹시미가 공존했다. 동양적 얼굴에 서구적 몸매가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빛을 발했다. 아시아 스타 전지현의 칸의 여신으로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배우 전지현이 생애 처음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 제64회 칸영화제 기간 중 열린 영화 '더 아티스트' 레드카펫에 초청 받은 것. 이날 전지현은 순수함과 섹시미가 돋보이는 드레스룩으로 분위기를 압도, 레드카켓 여왕으로 등극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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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생활영어] "Giana, shoulder back"…뒷태와 얼굴, 같이 보고 싶다면?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32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Gianna! shoulder back please! Giana! Oh!" 제 64회 칸 국제영화제가 닻을 올린 지 5일이 지났습니다. 칸 영화제는 전세계 영화인의 축제라고도 하죠. 실제로 칸에서는 매 순간 순간마다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아마 매일 밤 열리는 레드카펫때문일겁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