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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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놀이>진수 알게해준 옥택연-제시카 브런치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1. 10. 17. 02:24
주목할만한 기사를 출고하고 나면 독자반응을 살피는 일은 당연한 일이다. 즐긴다고까지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그동안 그 기사를 출고하기 위해 노력했던 온갖 고생들이 독자의 반응 속에서 녹아없어진다. 이미 고백한 바 있지만 단독이나 특종기사를 출고한 뒤 과거엔 를 했다면 요즘은 를 한다. 옥택연-제시카 브런치 포착 기사의 경우 의 진수를 경험했다. 열애보도가 아니었던만큼 타 매체들은 이 기사를 베껴갈 수 없었다는 말씀. 결국 이 기사가 나오게된 정황과 배경에 대한 무수한 논란은 SNS의 몫이 됐다. 한 후배가 날려준 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링크를 열어보니 이라며 그나마 견딜만한 악플이 줄줄이 붙었다. (매번 sextizen 이란 아이디를 붙들고 늘어지는 분들이 있는데, 이거 국어사전에도 등재된 단어다. 그리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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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호텔에서 포착한 우디 앨런...그 옆에 사진기자는?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22:35
@loveblesspeaceeun ju song [Cannes] 어젯밤 영화 ‘무술’의 레드카펫에 사라 제시카 파커가 떳다. 가까이에서 세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봤다. 좀 늙긴 했지만 fabulous했다. 중국영화 시사회에 참석한것도 신기했다. @VVrVVr7lVVrVVr7l 호텔에서 나오는 우디알렌을 포착했으나.....이겅...후배 이승훈기자가 걸렸네... @romadispatch임근호 [아리랑3] 물론 논란의 여지는 다분하다. 김기덕은 일부 영화인을 겨냥해 총구를 겨눴다. 그러나 이 논란은 애교다. 상영 9시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생각나는건 그의 분노가 아닌 열망이기 때문이다. @romadispatch임근호 [아리랑2] 한 많은 이 세상~,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리랑의 한은 영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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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우디 알렌 부인 순이 내조 올인...역시 동양녀!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2. 19:36
@loveblesspeaceeun ju song [Cannes] 내조에 여념없는 우디 알렌의 부인 순이 @loveblesspeaceeun ju song [Canne] 화려했던 레드카펫이 끝났다. 할리우드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서인지 몰라도 어느때보다도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어렸을적부터 좋아했던 로버트 드니로를 가까이에서 볼수있어 좋았다 @loveblesspeaceeun ju song [Canne]레드카펫에서 만난 판빙빙. 지난해에 이어 화려한 중국전통의상을 입고 나타남.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동양배우중 최고일듯. 그가 나타나자 중국 관광객들 뿐만아니라 유럽인들까지 그를 알아보고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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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인터뷰' 욕심을 자극하는 그녀?기자들 떠들다 2011. 4. 12. 06:17
'X등급'의 트윗픽으로 논란이 된 여자가 있다. '20살의 한나래'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여자는 거의 광적으로 '알몸 사진'에 집착했다. 매번 올리는 사진들이 하나같이 포르노 수준이었다. '몸을 이용한' 마케팅으로 그녀는 하루만에 8,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끌어들였다. 처음에는 논란도 많았다. 상품이나 광고 홍보용으로 이런 류의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돌았다. 오랫동안 그녀의 트위터를 지켜본 결과 '홍보걸'은 아니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특정 사이트나 상품을 트윗픽에 올린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단지 본인의 사진에 트위터 URL만 주구장창 박아놓았다. 단박에 빅히트를 친 트위터는 오래가지 않았다. 본인이 계정을 삭제했는지 아니면 방통위의 제제가 있었는지 며칠 뒤 트위터 접속 자체가 불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