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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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인터뷰' 욕심을 자극하는 그녀?기자들 떠들다 2011. 4. 12. 06:17
'X등급'의 트윗픽으로 논란이 된 여자가 있다. '20살의 한나래'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여자는 거의 광적으로 '알몸 사진'에 집착했다. 매번 올리는 사진들이 하나같이 포르노 수준이었다. '몸을 이용한' 마케팅으로 그녀는 하루만에 8,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끌어들였다. 처음에는 논란도 많았다. 상품이나 광고 홍보용으로 이런 류의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돌았다. 오랫동안 그녀의 트위터를 지켜본 결과 '홍보걸'은 아니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특정 사이트나 상품을 트윗픽에 올린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단지 본인의 사진에 트위터 URL만 주구장창 박아놓았다. 단박에 빅히트를 친 트위터는 오래가지 않았다. 본인이 계정을 삭제했는지 아니면 방통위의 제제가 있었는지 며칠 뒤 트위터 접속 자체가 불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