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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영국 파파라치와 친한척 하려다 왕실수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02:01[설레발3] 두산 팬에게 엘지 좋아한다고 한꼴이니, 게다가 꽃범호 닮았다고 한 꼴이니. 절벽에서 떨어져도 할 말 없다. 설레발, 적을 알고 쳐야 한다.
[설레발2] 제길. 근데 그 라치 첼시 팬이다. 아차! 난 드로그바, 또레스 드립을 날렸지만 버스는 떠났다. 왜 하필 라이벌인 토트넘을 팔았을까. 매뉴팬이 아니라고 한 건 주효했는데. 이태리 라치에겐 인자기 닮았다 했다가 절벽에서 떨어질 뻔 했다.
[설레발] 두캡호텔 맞은편 절벽. 한 파파라치에게 물었다. "졸리 기다리냐?" 하지만 쌩깐다. 한명이라도 더 찍는게 싫은 모양. 어디서 왔냐 물으니 런던출신. 친한척 하려고 난 토트넘 팬이라 했다. 아론 레넌 좋아한다고 설레발을 쳤다.'기자들 갤러리 > 2011 칸 영화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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