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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th Cannes] "개량한복 입고, 아리랑"…김기덕 감독, 3년 만의 외출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09:21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거장' 김기덕 감독이 3년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13일(현지시간) 오후 12시 제 64회 칸국제영화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것. 김 감독의 신작 '아리랑'은 이번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대받았다.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김기덕 감독, 오랜만의 외출에도 불구 김 감독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다. 김 감독 혼자 나선 행사였지만 뤼미에르 대극장 뒷편 테라스에는 수많은 외신기자들이 몰려 열띤 취재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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