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단독'이라는 열애 기사들이 하루에도 몇개씩 쏟아진다.
정작 기사를 읽다보면 말그대로 카더라식보도 및 이니셜보도 들이다.
지인에 의하면.....연예관계자에 의하면.....누군가가 목격했다는 둥....
이런 사례들에 종지부는 어딘지를 찾아보던중 시작하게된 탐사보도....
기자가 직접 보지 않으면 쓰지 않는다....직접 봐도 한두번으로는 연인이 아니다...
한주에 세번이상 만나도 스킨쉽이 없으면 연인이 아니다.....
그러면....사진기자입장에서 열애사실이 확인되고
눈앞에 벌어지고 있으면 셔터를 누르게 된다...
아니 당연히 눌러야만 한다.....
하지만 그런사진들이 잘 나온다는 확신은 없다....
이번 '구하라-용준형 열애' 기사를 취재하면서도 사진을 쉽게는 찍을수 없었다..
마감하는 과정에서 역시나....사진 또한 잘나올리도 없었다...
그러나....기사가 출고되고...너무나 잘나왔다는둥....짜고치고 쓴 기사라는둥...
참 힘들게 취재한게 허무하게 난리닷....
확실히 짜고 치지도 어떠한 계약도 없었다..
순수 우리가 발로 뛰어서 취재한 기사인데.....
사진이 너무 잘나왔다는 말.....짜고 치고 연출한 사진이라는.....
하지만 원본 사진은 이렇다.....
포토샵의 힘!!!!
요즘 디지털시대에....포토샵 작업과정은 필수다...
정말 안나왔는 사진도 포토샵의 과정을 거치면 어느정도 보정이 된다...
특히나 인터넷기사에 쓰는 사진은 큰사이즈나 고화질이 필요하지 않다...
어렵게 취재한 사진인데...
앞으로는 짜고 친다는 둥....연출했다는 둥
그런말은 사절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