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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 추웠던 겨울이 어느덧 가고...기자들 갤러리 2011. 3. 30. 01:35
지독히 추웠고 무슨 눈은 또 그렇게 많이 내렸던지. 안전한 조직을 떠나 맨몸뚱이로 보금자리를 만들던 어느 날이었다.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보며 마당을 치우고 또 치웠다. 그래도 참 행복했다. 추위도 이기고 폭설도 이길만큼. 홀로서기는 할만한 모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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