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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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BP] "칸에 피트가 떴다"…폭풍사인, 환상의 포토콜 (종합)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8. 16:14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폭풍사인, 팬서비스의 진수" 브래드 피트의 등장에 칸이 들썩거렸다. 레드카펫도 아닌 포토콜 행사에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모여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피트의 매너도 완벽했다. 수백 명의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하는 폭풍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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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BP] "손잡고, 흔들고, 사인"…피트, 팬서비스 3종 세트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8. 16:12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손을 흔들었고, 사인을 했다. 그리고 팬과 손을 맞잡았다. 피트만의 팬 서비스 3종 세트로 수 백 명의 팬들 감동시켰다. 브래드 피트가 16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리베라 극장 테라스에서 영화 '생명의 나무'(Tree of lif)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번 피트의 칸 행은 '생명의 나무'가 제 64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하면서 이뤄졌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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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BP] "칸의 남자, 올화이트룩"…피트, 해변의 수트 포스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8. 16:10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할리우드 특급스타 브래드 피트가 16일(현지시간) 오전 11시 프랑스 칸 리베라 극장 테라스에서 열린 영화 '생명의 나무(The tree of life)'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날 피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룩으로 멋을 냈다. 전형적인 수트룩 공식을 깨고 V넥 티셔츠와 운동화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이트 수트에 셔츠 대신 같은 색 V넥 티셔츠를 입었다. 구두 대신 화이트 가죽 운동화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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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장동건 '마이웨이' 홍보 허접?...전지현 '칸의 강심장'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11:22
@romadispatch임근호 [가쉽] 칸입니다. 세계적인 영화축제입니다. 장동건이 신작을 들고 프로모션에 나섰습니다. 인터뷰도 했습니다. 한데 다음날 기사제목을 보니 "둘째 갖고 싶다"입니다. 주객이 전도되도 한참입니다. 언제부턴가 영화 인터뷰에 영화는 없습니다.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칸에 강심장이 등장했습니다. 지아나 전, 전지현입니다. 생애 첫 레드카펫, 완전히 칸을 압도했습니다. 여지껏 이런 여유를 가진 한국배우를 본적 없어 오히려 낯설더군요. 오늘의 주인공이었습니다. @loveblesspeaceeun ju song [cannes] 전지현 의상 정보 드레스,클러치백-랄프로렌, 쥬얼리-다미아니, 구두-디올 랄프로렌은 칸에서 한국 여배우들과 인연이 깊다. 전도연이 칸에서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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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칸에 뜬 전지현 "외모는 참 특별해"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11:15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수많은 스타의 칸 입성을 취재하기 위해 공항에 나갔다. 한데 이런 광경 처음이다. 이미 중국기자들이 대기중이다. 신문 방송 합해 10여명이 넘는다. 전지현, 실감나는 아시아스타였다.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조니뎁과 페넬로페. 이런 별을 봤나. 의전차량 타면 될 것을 굳이 걸어서 포토콜 행사장으로 간다. 왜? 좀 더 오랜 시간 팬들이랑 악수하려고, 사인해주려고. 토요일 칸은 해적으로 열광. @VVrVVr7lVVrVVr7l 전지현양 옆에서 바라보는 칸 취재팀!!!! @VVrVVr7lVVrVVr7l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로 생애 첫 칸에 입성하는 전지현양을 기다리며..이승훈기자와 서보현기자... @VVrVVr7lVVrVVr7l 전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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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아리랑 봤다면 김기덕 고통 욕설로 치부 못해"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11:08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아리랑을 봤다면 절대 김기덕의 고통을 욕설로 치부할 수 없다. 전체에 대한 이해없이 영화 속 멘트만 따와 기사를 만드니 '논란'과 '파문'이 되는거다. 아리랑, 철저히 자학과 갈구의 영화다. @zmsdodch서보현 한국에서도 '아리랑'이 공개가 된다면, 아마 이런 논란들은 조금은 잦아들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김기덕 감독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 @zmsdodch서보현 [cannse] 그래도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김기덕 감독은 동시에 눈물을 흘렸고, 열망을 보였다. 무엇보다, 처음과 마지막에 김기덕 감독이 남긴 말은 "나는 정말 영화가 찍고 싶다" 였다. @zmsdodch서보현 [cannes] 역시 김기덕이다. 김기덕 감독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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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전지현] "칸의 여신이 되다"…전지현, 칸 레드카펫 압도 (종합)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36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발걸음은 가벼웠다. 간간히 손을 흔들었고, 우아한 미소를 지었다. 어깨를 돌려 뒤를 보는 여유도 과시했다. 생애 첫 레드카펫, 이날 만큼은 전지현이 칸의 주인공이었다. '아시아 스타' 전지현이 칸을 뒤흔들었다. 15일(현지시간) 저녁 7시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비경쟁 장편 '더 아티스트'(프랑스·미셀 하자나비시우스) 레드카펫에 참석한 것. 한국배우 중 이날 레드카펫에 초대된 스타는 전지현이 유일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