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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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th Cannes] "칸에서는 청순미녀"…탕웨이, 로맨틱 드레스 눈길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09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레드카펫위 탕웨이는 로맨틱 그 자체였다. 탕웨이가 14일(현지시간) 0시 30분 제64회 칸국제영화제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영화 무술(Wu Xia)' 공식 스크리닝에 참석했다. 탕웨이는 은은한 빛이 감도는 핑크색 슬리브리스 롱드레스를 선택했다. 가슴이 깊게 파여 글래머러스한 탕웨이의 몸매가 부각됐다. 특히 상의 부분이 다양한 방향의 절개선으로 몸매를 타이트하게 조였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2&idx=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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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th Cannes] "대륙여신은 누구?"…탕웨이 vs 판빙빙, 핑크 맞대결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6. 07:07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 탕웨이와 판빙빙이 핑크드레스 맞대결을 펼쳤다. 14일(현지시간) 영화 '무술(Wu Xia)' 공식스크리닝 레드카펫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것. 탕웨이와 판빙빙은 나란히 핑크색 롱드레스 선택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이 돋보였다. 우선 탕웨이는 옅은 핑크 슬리브리스 롱드레스를 입었다. 가슴이 깊게 파여져 그동안 감춰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2&idx=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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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전지현, 페넬로페...포털 장식한 세계의 미녀들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5. 13:16
칸영화제를 한창 취재 중인 디스패치 취재팀이 전지현을 공항에서 단독으로 포착했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의 표현대로 이제 연륜을 의식한 탓인지 전지현의 패션이 확 젊어지려고 노력한 느낌이 생생합니다, 머 아름다운 포스야 여전하구요. 중국 취재진의 관심도 한몸에 받았네요. 역시 한류스타답네요. 페넬로페 크루즈... 칸영화제 취재팀 후배가 거의 숨너머 가네요. 후배왈 페넬로페가 자신을 보고 눈웃음을 날렸답니다. 그 문제의 장면은 동영상을 통해 한번 검증해 보시죠. 아, 어쨌든 일요일 오전이 칸영화제로 벌써 흘러갔습니다. 다시 가정적으로 좀 돌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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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호텔에서 포착한 우디 앨런...그 옆에 사진기자는?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22:35
@loveblesspeaceeun ju song [Cannes] 어젯밤 영화 ‘무술’의 레드카펫에 사라 제시카 파커가 떳다. 가까이에서 세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봤다. 좀 늙긴 했지만 fabulous했다. 중국영화 시사회에 참석한것도 신기했다. @VVrVVr7lVVrVVr7l 호텔에서 나오는 우디알렌을 포착했으나.....이겅...후배 이승훈기자가 걸렸네... @romadispatch임근호 [아리랑3] 물론 논란의 여지는 다분하다. 김기덕은 일부 영화인을 겨냥해 총구를 겨눴다. 그러나 이 논란은 애교다. 상영 9시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생각나는건 그의 분노가 아닌 열망이기 때문이다. @romadispatch임근호 [아리랑2] 한 많은 이 세상~,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리랑의 한은 영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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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사다리는 도둑 맞았지만...탕웨이 미소는 여전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22:29
@VVrVVr7lVVrVVr7l 동서양의 미모 대결인가?? 영화 '무술(WU XIA)'의 칸영화제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사라 제시카 파커와 판빙빙!! 사라가 좀 나이가 많지....ㅋㅋ @VVrVVr7lVVrVVr7l 이번 칸영화제에서 많은 외신기자들이 많이 찍길래 흉내를 내 보았다....참!!! 별거 아닌가?? 암튼....스트로보 강렬하네... @VVrVVr7lVVrVVr7l 칸영화제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영화 '무술(WU XIA)'의 칸영화제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탕웨이!!! 웃는 모습이 참..이쁘네. @VVrVVr7lVVrVVr7l 후배 이승훈 기자의 레드카펫 입성~~~ AFP사진에 후배가 나왔다.....우와..벌써 유명해진거군.....암튼 화이팅.... @VVrVVr7lVVrVV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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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아리랑] "5분, 눈물의 기립박수"…칸, 김기덕 귀환에 환호 (종합)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09:27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브라보! 김기덕" 적어도, 칸은 거장의 귀환을 반겼다. 그의 새 영화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고, 감탄을 표했고, 존경을 드러냈다. 3년의 숨죽임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온 김기덕 감독의 새 영화는 그렇게 단숨에 칸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13일(현지시간) 오후 5시,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아리랑'(주목할만한 시선) 기자 시사회. 100분 간의 영화가 끝나자 관객은 일제히 기립했다. "김기덕"을 연호했고, "브라보"를 외쳤다. 박수는 5분간 이어졌다. 영화를 갈구하는, 영화를 열망하는, 영화를 바라보는 그의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흔든 것이다. 자리에서 일어난 김기덕 감독은 손을 흔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눈가에 맺힌 눈물을 조용히 닦아냈다. htt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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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아리랑]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레드카펫에 선 김기덕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09:25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오랜 침묵을 깨고 3년 만에 돌아온 김기덕 감독이 13일(현지시간) 오후 제 64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영화 '아리랑' 갈라 스크리닝에 참석했다. 김기덕 감독의 새 작품은 칸에서도 화제였다. 영화제 의전차량을 타고 갈라 스크리닝이 열리는 드뷔시 극장에 도착하자 수많은 해외 팬들이 거장의 귀환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일부 팬들은 "정말 김기덕이 맞냐"고 묻기도 했다. 김기덕은 자신을 반기는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레드카펫 위를 올랐다. 영화제 관계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했다. 3년 만에 공식석상이 어색한 듯 양손을 비틀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http://www.dispatch.co.kr/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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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th Cannes] "마이웨이, 스크린 표지 장식"…장동건, 칸 프로모션 시작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09:23
[Dispatch=칸(프랑스) 특별취재팀] 세계시장을 겨냥한 다국적 프로젝트 영화 '마이웨이'가 제 64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본격적인 해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출발은 주연배우 장동건 입국이었다. 장동건은 13일(현지시간) 새벽 0시 10분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 땅을 밟았다. '마이웨이'를 들고 6년 만에 다시 칸을 찾은 것. 장동건은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칸 프로모션을 개시했다. 장동건은 '디스패치' 특별취재팀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85% 정도 촬영이 진행된 상태다"라면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오다기리 조, 판빙빙과의 호흡이 좋다. 영화 촬영이 잘 되고 있다"고 흡족해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1753&cat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