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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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th Cannes] "개량한복 입고, 아리랑"…김기덕 감독, 3년 만의 외출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09:21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거장' 김기덕 감독이 3년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13일(현지시간) 오후 12시 제 64회 칸국제영화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것. 김 감독의 신작 '아리랑'은 이번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대받았다.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김기덕 감독, 오랜만의 외출에도 불구 김 감독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다. 김 감독 혼자 나선 행사였지만 뤼미에르 대극장 뒷편 테라스에는 수많은 외신기자들이 몰려 열띤 취재경쟁을 펼쳤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1751&category=5&subcategory=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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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햄버거 사러가다 김기덕 감독을 발견!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02:06
@loveblesspeaceeun ju song [cannes] 옆에 있던 영국인이 나에게 김기덕이 정말 맞냐고 몇번이나 되물었다 그리고 “no sunglass” 라고 말했다 내가 “no cap”이라 말하자 껄껄 웃었다 쑥스러워 손을 비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임 @loveblesspeaceeun ju song [cannes] 햄버거를 사러가는길 우연히 김기덕 감독이 드뷔시 극장에 들어서는 모습 발견. 극장 앞에 있던 많은 유럽 영화팬들이 단번에 그를 알아보고 몰려들었다. 그가 레드카펫에 서자 사람들은 박수를 쳤다. @VVrVVr7lVVrVVr7l 아드리아나 카렘뷰 (Adriana Karembeu) 내일 이여자가 이곳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선다는데...우와...!! 멋지군.. @loveblesspeace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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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영국 파파라치와 친한척 하려다 왕실수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02:01
@romadispatch임근호 [설레발3] 두산 팬에게 엘지 좋아한다고 한꼴이니, 게다가 꽃범호 닮았다고 한 꼴이니. 절벽에서 떨어져도 할 말 없다. 설레발, 적을 알고 쳐야 한다. @romadispatch임근호 [설레발2] 제길. 근데 그 라치 첼시 팬이다. 아차! 난 드로그바, 또레스 드립을 날렸지만 버스는 떠났다. 왜 하필 라이벌인 토트넘을 팔았을까. 매뉴팬이 아니라고 한 건 주효했는데. 이태리 라치에겐 인자기 닮았다 했다가 절벽에서 떨어질 뻔 했다. @romadispatch임근호 [설레발] 두캡호텔 맞은편 절벽. 한 파파라치에게 물었다. "졸리 기다리냐?" 하지만 쌩깐다. 한명이라도 더 찍는게 싫은 모양. 어디서 왔냐 물으니 런던출신. 친한척 하려고 난 토트넘 팬이라 했다. 아론 레넌 좋아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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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태양을 피하라...취재팀 새 아지트는?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01:57
@romadispatch임근호 미숙이는 지금 망중한. 지중해 태양을 받으며 뤼미에르 테라스에 누워 문자질 중. 현지시간 5시, 김기덕 감독 '아리랑' 시사.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잡담] 디스패치 칸취재팀의 새 아지트. 오렌지 카페를 벗어나 2층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담배를 태우면서 마감을 칠 수 있는 곳 ㅋ. 태양만 피하면 최선이다. @VVrVVr7lVVrVVr7l 뜨거운 날씨에 그늘하나도 없네....얼굴이 검게 좀더 검게 변화고 있다...이겅이겅....하지만...머하나 꼭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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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SNS] 장동건 등장 칸취재팀 분위기도 상승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4. 01:51
@romadispatch임근호 [팬논란2] 동건장이 눈을 똑바로 보고 대답했다며, 아이컨택 드립을 한다. 그렇게 표내지 말라고 했건만. 지난 PIFF, 베스트 드레서로 장동건을 뽑은 쏭기자, 지금 생각하니 공정성 논란이 있다. @loveblesspeaceeun ju song 모두들 오해가 심하다. 니스공항 장동건 취재는 맡은바 책임을 다하며 성심성의껏 취재한것 뿐이다. 웃는데 울수는 없는것 아닌가. 나는 이런 왜곡된 시선이 너무 가슴아프다. 그리고 또한번 절감했다 사진이 너무 안받는다는 것을 OMG @romadispatch임근호 [팬논란] 이럴 수 없다. 기자니깐, 좋아해도 절대 좋아하지말라고 입사때부터 가르쳤건만. 쏭기자,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움직였다. 20년 팬 동건장을 인터뷰하며 잇몸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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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송은주기자, 장동건 니스공항에서 인터뷰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3. 09:51
6년만에 칸을 다시 찾은 장동건도 설레였겠지만 송은주기자도 충분히 설레였을 것 같습니다. 원래 연예기자란 그 어떤 톱스타를 만나도 담담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누군가의 광팬이 된다는 것도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이유는 최소한의 객관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말이 쉽지 인생이 뭐 말대로 이상대로 살아집니까. 연예기자들도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스타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패션전문기자로 라는 책까지 낸 송은주기자의 경우 장동건의 팬이었음이 확실합니다. 듣기론 첫 아이를 가진 뒤 태교를 할 때 장동건 사진을 매일 보며 장차 아들의 외모에 대해 기원했다고 합니다. (물론 명확한 증거는 없음) 어쨌든 이때 태어난 아들은 현재 엄마가 칸영화제 취재를 위해 해외장기출장인 관계로 한국에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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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 단독] "15시간 비행에도 시크"…칸 찾은 장동건, 공항패션은?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3. 09:38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15시간의 비행에도 불구, 장동건은 시크했다. '한류스타' 장동건이 제 64회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영화 '마이웨이' 프로모션을 위해 13일(현지시간) 오전 0시 10분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에 도착했다. 장동건의 이날 패션은 블랙룩. 심플하면서도 남성미가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옅은 그레이와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뒤 블랙 가죽재킷을 입었다. 여기에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짙은 데님을 매치했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1698&category=5&subcategory=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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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 단독] "6년만에 찾은 칸, 설렌다"…장동건, 니스공항 입성 (인터뷰)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3. 09:36
[Dispatch=니스(프랑스) 특별취재팀] "6년 만에 찾은 칸, 설레네요" 15시간의 장거리 비행, 하지만 장동건의 얼굴에는 피곤함보다 설레임이 묻어났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칸영화제, 그곳에서 자신의 신작을 알린다는 기쁨은 지루한 비행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한류스타' 장동건이 13일(현지시간) 0시 10분 프랑크푸르트발 루프트한자 1068편을 타고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에 입국했다. 현재 촬영중인 신작 '마이웨이'(강제규 감독) 홍보를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칸을 찾은 것이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1699&category=5&subcategory=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