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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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카메라 뭐 써요?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4. 7. 21. 00:48
아 감사합니다ㅠㅠㅠ 디스패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pic.twitter.com/I1mdYqwZhr— 진영이의 버섯머리를 응원합니다 (@fruitscandybus) 2014년 7월 19일 * 좋은 사진, 좋은 사진기자 덕분에 가끔 이런 칭찬을 발견한다. 자기 입맛에 맞는게 최고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랴? To. 디스패치 pic.twitter.com/2S8kJSxvGn— 얄라이얄라 (@DCyalai) 2014년 7월 19일 * 욕을 하려고해도 열정이 필요하리라. 성룡 헹님 손가락 욕부터 이미지로 모아놓은 그 열정. 언젠가 그 손가락 접힐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디스패치는 카메라 뭐 써요? - 140121 스타케스트 http://t.co/DBvNUAnoxz— 엘,세이bot (@Lsay_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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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아 디스패치 조심해~~~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4. 7. 18. 13:45
(※세훈아 디스패치 조심해※) 세해커플을 응원합니다— 자인 (@zain9095) 2014년 7월 14일 - 세훈? EXO멤버? 세해커플은 그럼? 조심하라고 걱정해줄 필요까진 없으실듯 싶은데.... 인티운영자멘탈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디스패치랑사생이랑같은취급하네ㅋㅋㅋㅋㄱㄱㅋㅋㅋㄱㄱㄱㄱㅋㅋㄱ— 연경 (관☆글트정) (@LKim03_13) 2014년 7월 12일 - 사생이랑 같은 취급을 당했다면 이걸 우찌해야 하는가? 디스패치 짱 박아 놓은 열애 건들 얼마나 될까 ㅋㅋ [디스포토] "놀랐죠? 오래됐어요"…장우혁♡유민, 韓日 데이트 http://t.co/RztA1fyqZh 출처 : 네이버 뉴스— City Gal aka 잘노는B사감 (@miragelike) 2014년 7월 10일 - 며느리도 모른다면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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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와 악서가 있듯이 좋은 독자와 나쁜 독자도 있을까?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4. 7. 16. 23:47
디스패치 기자가 덕후의 마음을 그대로 읽었네... 완존 웃기다. [디패Go] "신의 얼굴이 떴다"…정우성, 강남대첩 24시 http://t.co/Set2PaHSWi 출처 : 네이버 뉴스— Sophia Gang (@Sophia_1979) 2014년 7월 12일 △ 정우성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뉴스부도 다르지 않더라는... 디스패치가 이번에 노리고있는 커플이람미다 pic.twitter.com/Fg0oJiKP6B— 반삭은 안돼요 서뀨님 (@hs_02080428) 2014년 7월 11일 △ 이런 근거없는 정보가 포스팅 되는 이유... 누가 좀 알려주~~~ 헐....우리집바로한블럭앞에 디스패치가있었다....하.....내쿠크..... pic.twitter.com/0aZve8dJsU— 슴콘서슬로건나눔하는 백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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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갑오년 새해 인사 날립니다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4. 1. 29. 12:10
한달이 벌써 훅 지났는데 다시 한번 새해맞이를 한다. 기대감 만발하는 2014년. 오는 3월 30일엔 디스패치도 만 세살이 된다. 달리는 말 수준을 넘어, 날개 달린 말처럼 날아오를 수 있을만큼. 갑오년도 잘 살 수 있기를... 디패 독자님들도 갑오년 새해 무진장 복들 받으시길... 아, 디스패치 페이스북 팬도 30만을 향해 가고 있어서 너무 감동 감동. 일년 내내 디패 페북이 산타클로스가 될 수 없을까 집단고민 중. 선물 팡팡 뿌리는 타이밍을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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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관, 카페촌 찾아가기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4. 1. 16. 09:05
살다보면 인연이 닿는 곳들이 있기 마련이다. 전혀 연고가 없었던 중국 동관이 그런 곳들 중 하나다.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고, 그 후엔 사람이 사는 곳들이 이어지고... 동관은 심천에서 60km, 광저우에서 40km 정도 거리인데 그 중간에 위치한다. 세번째 방문이지만 사실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없었다. 5일 간 머물면서 나름 좌충우돌 동관 체험을 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덕분에 최소한의 정보습득은 어렵지 않았다. 집단지성으로 구축된 깨알같은 정보에 여행자는 존경심을 마땅히 표해야 했다. 이른바 눈팅족이란 말처럼 그동안 많은 여행을 했음에도 기록을 남긴 적은 별로 없었다. 직업이 직업인만큼 출장에서도 써야 할 기사만 출고하면 끝이었다. 막상 중국 동관에서 정보의 한계에 부딪히고 보니... 인터넷에 올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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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소설 '정글만리'속 중국사업 초대박 아이디어?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4. 1. 6. 10:39
'태백산맥'이 완간된 80년대 후반 당시 20대였고, 아마도 가장 치열하게 책을 읽었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다. 그때나 지금이나 소설은 의도적으로 사지도 읽지도 안는 편이다. 이유는 정해져 있었지만 괴담수준이다. 혹 쓰게 될지 모를 소설에 영향을 받을까 싶어서라고 뻔뻔하게 스스로 세뇌했지만... 완성된 모든 소설에 대한 부러움 때문이 아니었을지. 일편으로는 소설은 한번 읽지 두번 읽지 않을 것이란 실용성 때문이기도 했다. 실제론 비소설 책들도 두번 세번 읽거나 자료로 찾아볼 일은 거의 없었지만... 지난 주말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책관련 TV프로그램에서 멈췄다. '정글만리'가 나왔고 조정래 선생이 직접 출연하셨다. 채널고정을 외치는 소리에 식구들은 저런 프로를 왜 보나 싶은 불만이 가득했다. 태백산맥을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