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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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스타일 2PM의 디스패치 습격 사건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1. 6. 14. 18:52
#1. 잠에 취해 서보현기자의 전화를 받다. 어제 밤, 새로운 웹진 기획회의 때문에 동트는 새벽을 보고 잠이 들었다. 오전 10시쯤 서보현 기자의 전화 한통을 받았다. 아, 생각해 보니 어제 들은 이야기다. 부랴 부랴 얼굴에 물칠만 하고 정신을 차렸을 때 다시 걸려온 전화 한통. 임근호 연예팀장의 말에 따르면 전화의 주인공은 엔터계 최고의 미인 홍보담당자라고 한다. 무슨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후문도 있다던가... 어쨌든 라는 또박또박한 메시지를 전해 들었다. #2. 2PM 디스패치 사무실을 기습하다. 강남에서 강남 오는 길은 번개 같았다. 전화 끊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았는데 우렁찬 인사소리와 함께 2PM 멤버들 등장. 회의실로 안내하고 함께 앉아 있는데 문제는 송은주기자까지 동석했건만 어색함이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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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인터뷰 | 소녀시대] "왜 1등 할 때 마다 우냐고요?"기자들 갤러리 2011. 5. 5. 11:07
[Dispatch=사회연예팀] 5월 5일. 어린이 날입니다. 이 날만큼 동심인터뷰가 잘 어울리는 날이 있을까요? '디스패치' 창간 (2001.03.30) 한 달, 그리고 가정의 날을 맞아 준비한 동심인터뷰 2탄을 공개합니다. '디스패치' 동심 인터뷰 두번째 주인공. 바로 소녀시대입니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9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소녀시대는 방송 활동, 앨범 준비, 콘서트 연습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동심 인터뷰에 동참했습니다. 과연 국민 걸그룹다웠습니다. 어린이들의 질문 폭풍이 이어졌는데요. 소녀시대의 휴대전화 번호를 묻는 질문부터 핫팬츠를 입는 이유, 슈퍼주니어와 샤이니 중 더 친하고 좋은 그룹을 묻는 질문까지. 버라이어티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소녀시대는 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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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인터뷰ㅣ송혜교] "언니가 가장 예쁠 때는…쌩얼"기자들 갤러리 2011. 5. 2. 14:46
'디스패치'가 문을 연지 꼬박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5월, 가정의 날이 됐네요. '디스패치'가 가정의 날을 맞아 동심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기존 인터뷰와 달리 깨알 재미를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동심 인터뷰. 말 그대로입니다. 어린이들이 스타들에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는 건데요. 아이의 시각에서 본 스타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허를 찌르는 질문과 예상 외의 대답도 기대할 만 합니다. '디스패치'의 동심 인터뷰. 첫번째 주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송혜교입니다. 그 동안 중국 활동과 영화 촬영으로 국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는데요. '디스패치' 창간을 맞아 송혜교가 나섰습니다. 송혜교의 동심인터뷰는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지난 3월 말 오스트리아, 프랑스, 중국으로 이어지는 3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