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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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인터뷰 | 소녀시대] "왜 1등 할 때 마다 우냐고요?"기자들 갤러리 2011. 5. 5. 11:07
[Dispatch=사회연예팀] 5월 5일. 어린이 날입니다. 이 날만큼 동심인터뷰가 잘 어울리는 날이 있을까요? '디스패치' 창간 (2001.03.30) 한 달, 그리고 가정의 날을 맞아 준비한 동심인터뷰 2탄을 공개합니다. '디스패치' 동심 인터뷰 두번째 주인공. 바로 소녀시대입니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9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소녀시대는 방송 활동, 앨범 준비, 콘서트 연습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동심 인터뷰에 동참했습니다. 과연 국민 걸그룹다웠습니다. 어린이들의 질문 폭풍이 이어졌는데요. 소녀시대의 휴대전화 번호를 묻는 질문부터 핫팬츠를 입는 이유, 슈퍼주니어와 샤이니 중 더 친하고 좋은 그룹을 묻는 질문까지. 버라이어티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소녀시대는 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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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움짤]"돌고 또 돌고"…민효린, 바비인형처럼기자들 갤러리/스타움짤 2011. 5. 5. 10:19
[Dispatch = 이승훈기자]민효린이 3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로맨스 타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민효린은 인형 같이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속이 보일듯 말듯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와 그녀를 보는 많은 취재진과 관계자들의 맘을 조마조마하게 만들기도했습니다. 사회를 본 조우종 아나운서는 포토타임에서 민효린에게 한바퀴 돌아보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짧은 치마 때문에 민효린은 조금 망설이는 눈치였지만, 바로 바비인형 같은 턴을 보여줬습니다.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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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움짤] "한복이 어색해"…유역비, 힘겨운 발걸음기자들 갤러리/스타움짤 2011. 5. 5. 10:17
[Dispatch = 이호준기자] 4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 '천녀유혼'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유역비는 단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입국과는 달리 고운자태의 한복을 선택한 유역비는 고무신이 불편한 듯 시종일관 옷 매무새를 매만지는 모습이였다. 한편 유역비는 중국 드라마 '의천도룡기' '신조협려' 등으로 한국 팬들과도 친숙한 스타다. 영화 '포비든 킹덤'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성격으로 중화권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꼽히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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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움짤]"입이 바싹바싹 타네"…긴장한 윤계상기자들 갤러리/스타움짤 2011. 5. 5. 10:14
[Dispatch = 이승훈기자]윤계상이 28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최고의 사랑'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네이비 색 자켓에 블랙 팬츠와 구두, 그리고 블랙 안경테로 깔끔하게 차려입고 기자회견장을 찾았습니다.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참석한 윤계상은 다소 긴장한 듯 보였습니다. 기자간담회는 차승원과 공효진의 재치있는 말투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나 윤계상은 웃음을 아끼고 있었습니다. 윤계상은 물을 자주 마셨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마칠때면 혀로 입술을 훔치는 장면이 여러번 목격 되어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이런 장면을 움짤로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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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인터뷰ㅣ송혜교] "언니가 가장 예쁠 때는…쌩얼"기자들 갤러리 2011. 5. 2. 14:46
'디스패치'가 문을 연지 꼬박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5월, 가정의 날이 됐네요. '디스패치'가 가정의 날을 맞아 동심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기존 인터뷰와 달리 깨알 재미를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동심 인터뷰. 말 그대로입니다. 어린이들이 스타들에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는 건데요. 아이의 시각에서 본 스타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허를 찌르는 질문과 예상 외의 대답도 기대할 만 합니다. '디스패치'의 동심 인터뷰. 첫번째 주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송혜교입니다. 그 동안 중국 활동과 영화 촬영으로 국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는데요. '디스패치' 창간을 맞아 송혜교가 나섰습니다. 송혜교의 동심인터뷰는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지난 3월 말 오스트리아, 프랑스, 중국으로 이어지는 3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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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종군기자 2명 사망...그들이 남긴 마지막 사진들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1. 4. 26. 19:29
두 명의 종군기자가 리비아에서 취재를 하다 사망했다.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에는 이들이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검색을 해보니 4월22일 연합뉴스에서 짤막하게 이들의 사망 소식을 다뤘다. 이들은 리비아 서부 도시 미스라타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상황을 취재해왔다고 한다. 숨진기자는 분쟁전문 취재기자인 팀 헤더링턴과 게티 이미지 소속 크리스 혼드로스 기자다. 이들은 지난 20일 카다피 정부군과 반군 간의 전투를 취재하던 중 박격포 공격을 받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숨진 헤더링턴 기자는 영국 리버풀 출신으로 분쟁 지역에서 대담한 취재로 '세계보도사진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혼드로스 기자는 지난 10년간 코소보와 아프간 등 분쟁지역을 취재해온 세계적인 종군기자였단다. 종군기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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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움짤] "홍대~ 좋아 좋아"…탕웨이, 댄스 삼매경기자들 갤러리/스타움짤 2011. 4. 25. 13:51
[Dispatch = 이호준기자] 극비리에 방한한 탕웨이가 디스패치 취재팀에 의해 포착되었습니다. 24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영화 '만추' 관객들과의 대화에 깜짝 게스트로 참석한 탕웨이는 행사가 종료된 뒤 김태용 감독 및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 홍대거리를 자유롭게 거닐었습니다. 그녀의 모습은 소탈 그 자체였습니다. 주위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또한 길거리 공연을 관람하며 춤을 추는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홍대거리에 나선 탕웨이의 즐거운 나들이 모습을 감상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