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patch = 이승훈기자]정우성이 11일 오후 5시경 프랑스 파리발 EK322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정우성은 검정색 가죽 재킷과 그레이 스키니진, 흰 티셔츠를 입었다. 여기에 포인트로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와 검정색 워커를 매치했다.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Dispatch = 이승훈기자]공효진이 23일 저녁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1 SS 멀버리(MULBERRY) 컬렉션'에 참석했다. 공효진은 복고풍의 청바지에 독특한 스타일의 금팔찌로 포인트로 멋을내 눈길을 끌었다.
[Dispatch = 이승훈기자]알렉사 청이 23일 저녁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1 SS 멀버리(MULBERRY) 컬렉션'에 참석했다. 영국 출신의 모델겸 MC인 알렉사 청은 포토타임에서 자신의 카메라에 취재진을 담는 퍼포먼스를 보여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네이버 디스패치 연관검색어에 나오는 유명인 sextizen 현장 지원 나오는 데스크는 우리나라 매체를 총 망라해서 이분 뿐일 것이다.
칸 영화제 취재 때 자주 들르곤 했던 니스 뒷골목의 한 식당. 싹싹 비워진 접시와 놀라운 식욕을 가진 주인공은 누구일까. 아마도 덕사마?
니스 바닷가를 산책 할 때만큼 행복한 걸음은 없을 듯 싶다. 선그라스를 끼고 뒤돌아 보는 여인은 누구일까. 라는 책까지 펴낸 패션전문기자 송은주가 그 주인공이다.
칸 영화제 취재 중 레드카펫 안에 자리잡은 사진기자 덕사마는 우리쪽을 찍어주고 우린 턱시도 입은 덕사마를 찍었다. 이런걸 바로 '맞카'라고 불러야 하나?
전자담배로 금연 아닌 절연에 도전하다 무참히 실패. 칸영화제 취재 땐 사다리 타기의 달인이 되곤 했는데 참 그 위에서 담배를 꽤나 피워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