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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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장 덕사마, 칸영화제 때문에 아들과 생이별?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9. 04:59
덕삼아, 아덜 사진 눈물나네. 머 이건 이산가족도 아니고... @VVrVVr7lVVrVVr7l 칸영화제 취재팀이 출발을 앞두고. 집에서 짐을 꾸리는데. 왠!! 아들이 같이 가겠다고 가방에 들어간다. ㅡㅡ 맘 같아선 가치가고 싶다 @loveblesspeaceeun ju song 한국을 떠난지 15시간 만에 로마 호텔에 안착. 초죽음, 넉다운 그 자체이다. 전원코드가 맞지 않아 배터리를 아껴야한다. 택시비가 비싸 취재팀이 올때까지 얌전히 호텔에 있을 예정. 책 안가져왔음 벽이랑 얘기할뻔 ㅋㅋㅋ @loveblesspeaceeun ju song 드디어 로마행 뱅기 탑승. 좌석마다 코드가 있고, 못본 킹스 스피치와 러브&드럭스, 블랙스완 등등이 있어 지루하지 않을것 같다. 비오는 금요일 “로마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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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덕사마 3년 연속 칸 레드카펫 공식 취재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9. 04:55
제64회 칸영화제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립니다. 디스패치 취재팀은 올해도 역시 한국 언론매체 중에서는 최대 규모의 취재팀을 꾸려 이미 유럽으로 출발시켰습니다. 처음 칸영화제 취재를 갔을 때 좌충우돌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칸영화제를 제대로 취재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사진 프레스카드를 받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전 몸담고 있는 매체에서 2008년 사진프레스를 신청했을 때, 칸 영화제 측은 발급을 거부했습니다. 한국 언론매체들은 지속적으로 칸영화제를 취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처음엔 눈물을 머금고 3단 사다리에 올라 파파라치들과 함께 망원렌즈로 레드카펫을 담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1년이 지난 뒤인 2009년에 다시 사진프레스를 신청했습니다. 그때도 칸영화제 측은 공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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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창간축하 사인] 현빈 사인도 사진에 받을껄 그랬나?기자들 갤러리/디스패치 TOP 2011. 5. 6. 03:16
디스패치를 창간하면서 창간특집은 물론이고 스타들의 창간 축하인사 등등에서부터 이런 저런 고민들이 많았다. 때문에 스타들의 사인은 창간 한달이 훌쩍 지난 뒤에 사인을 분석한 특집기사로 색다르게 다루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빈 라덴 사살작전을 지켜보는 오바마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별 하나짜리 장군에게 상석을 내주고 쭈그려 앉아있는 모습이 한국 사회의 시각에서 볼 때는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갑자기 거창하게 이 사진 이야기를 꺼낸 것은 디스패치 역시 지나친 형식을 따르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하고 싶기 때문이다. 디스패치의 창간사는 제호에 명시돼 있는 한마디로 대체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디스패치의 창간식은 를 해보자는 쪽으로 의견을 정리했다. 아마도 7월 초가 될듯 한데 조촐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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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21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상견례 포착 초기화면기자들 갤러리/디스패치 TOP 2011. 5. 6. 02:21
디스패치 창간이후 두번째로 통단편집을 장식한 뉴스다. 정용신 신세계 부회장과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의 상견례 현장을 포착한 기사였다. 최근 일이지만 이 보도엔 참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필 이 기사가 보도될 시점에 디스패치 윤대표와 뉴스부장인 나는 홍콩 출장 중이었다. 현지에서 새벽에 일을 끝내고 거의 잠도 못자고 데스킹을 봤다. 이 뉴스는 연예매체의 영역을 단지 연예계가 아니라 셀러브리티로 넓혀 보자는 목표가 이룬 첫 성과였다. 하지만 오후에 터진 서태지-이지아 이혼소송 보도로 결국 오전 천하의 불운한(?) 기사가 되고 말았다. 때문에 뉴스팀은 밤샘 마감의 피로를 풀지도 못하고 다시 서태지-이지아 취재에 뛰어들어야 했다. 출장에서 돌아오니 모 여기자는 3일 동안 귀가를 하지 못했다고 했다. 덕분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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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30일 창간특종 박시연 심야데이트 보도 초기화면기자들 갤러리/디스패치 TOP 2011. 5. 6. 02:05
인터넷 매체의 아쉬운 점은 기록은 남지만 모든 것이 기록되는 것은 아니란 점이다. 강렬한 한 컷과 고민 끝에 뽑은 제목 그리고 편집 디자이너의 열정이 들어간 특종보도의 이미지는 뉴스의 효용시간이 지나고 나면 사라진다. 시작하는 매체인만큼 잊기 전에 처음부터 기록으로 남겨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간 한달이 조금 지났지만 디스패치 식구들 모두가 몇년은 지난 느낌이라고들 말한다. 심적인 부담감도 컸지만 실제로 쉼없이 달려온 피로도가 상당했을 것이다. 앞으로도 이란 블로그 카테고리에 수많은 특종을 다룬 멋진 초기면을 하나씩 쌓아갔으면 좋겠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뉴스야 말로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헌신적으로 일하는 기자들이 없다면 그들을 이해해 주는 한식구들이 없다면 경쟁력 있는 양질의 뉴스를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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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인터뷰 | 소녀시대] "왜 1등 할 때 마다 우냐고요?"기자들 갤러리 2011. 5. 5. 11:07
[Dispatch=사회연예팀] 5월 5일. 어린이 날입니다. 이 날만큼 동심인터뷰가 잘 어울리는 날이 있을까요? '디스패치' 창간 (2001.03.30) 한 달, 그리고 가정의 날을 맞아 준비한 동심인터뷰 2탄을 공개합니다. '디스패치' 동심 인터뷰 두번째 주인공. 바로 소녀시대입니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9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소녀시대는 방송 활동, 앨범 준비, 콘서트 연습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동심 인터뷰에 동참했습니다. 과연 국민 걸그룹다웠습니다. 어린이들의 질문 폭풍이 이어졌는데요. 소녀시대의 휴대전화 번호를 묻는 질문부터 핫팬츠를 입는 이유, 슈퍼주니어와 샤이니 중 더 친하고 좋은 그룹을 묻는 질문까지. 버라이어티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소녀시대는 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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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움짤]"돌고 또 돌고"…민효린, 바비인형처럼기자들 갤러리/스타움짤 2011. 5. 5. 10:19
[Dispatch = 이승훈기자]민효린이 3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로맨스 타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민효린은 인형 같이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속이 보일듯 말듯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와 그녀를 보는 많은 취재진과 관계자들의 맘을 조마조마하게 만들기도했습니다. 사회를 본 조우종 아나운서는 포토타임에서 민효린에게 한바퀴 돌아보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짧은 치마 때문에 민효린은 조금 망설이는 눈치였지만, 바로 바비인형 같은 턴을 보여줬습니다.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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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움짤] "한복이 어색해"…유역비, 힘겨운 발걸음기자들 갤러리/스타움짤 2011. 5. 5. 10:17
[Dispatch = 이호준기자] 4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 '천녀유혼'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유역비는 단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입국과는 달리 고운자태의 한복을 선택한 유역비는 고무신이 불편한 듯 시종일관 옷 매무새를 매만지는 모습이였다. 한편 유역비는 중국 드라마 '의천도룡기' '신조협려' 등으로 한국 팬들과도 친숙한 스타다. 영화 '포비든 킹덤'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성격으로 중화권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꼽히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