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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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칸영화제, 현지시간 5시 15분 개막식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1. 19:08
@zmsdodch서보현 64회 칸 영화제가 곧 시작한다. 이미 거리에는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 그 분위기에 덩달아 설렌다. 게다가 주드 로까지 볼 수 있다니. 축제를 즐길 준비가 됐다.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칸 첫날의 볼거리는 단연 레드카펫. 첫 날 라인업만 봐도 두근두근. 개막작 배우로 레이첼 맥아담스, 오웬 윌슨, 애드리안 브로디. 심사위원장 로버트 드니로 옹, 게다가 나의 여신 우마 서먼에 주드 로까지. 대박! @romadispatch임근호 [cannes] 드디어 칸 입성. 아니 드디어 와이파이 접속. 제64회 칸영화제, 현지시간 5시 15분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장은 우디 앨런의 미드나잇 인 파리. 이에 앞서 12시에 포토콜, 2시에 심사위원 컨퍼런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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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취재팀, 두바이 찍고...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9. 05:11
@VVrVVr7lVVrVVr7l 두바이! 에드워드가 보낸 차를 타고 버즈 알 아랍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조식을 먹고, 쇼핑센터에 개장한 실내 스키장에서 한시간 정도 보드를 타니 몸이 찌푸등. 브루즈칼리파에서 사우나를 즐기고 로마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와따!! 두바이 참 좋네!! @zmsdodch서보현 두번째 코스는 버즈 알 아랍. 7성급호텔이다. 멋지다. 여기서 우리 칸 취재팀도 단체사진 찍었다. @VVrVVr7lVVrVVr7l 두바이!! 결국 두바이의 칠성급호텔로 쑹!!! 아!! 칸 취재팀! 두바이 찍다!!! @VVrVVr7lVVrVVr7l 두바이공항!! 브루즈칼리파를 찾아가야하나??? 걍 공항에서 대기해야하나!!!! 참 힘드네욤!!! 두바이! 쉽게 못오는곳!! 아니 별로 안오는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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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장 덕사마, 칸영화제 때문에 아들과 생이별?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9. 04:59
덕삼아, 아덜 사진 눈물나네. 머 이건 이산가족도 아니고... @VVrVVr7lVVrVVr7l 칸영화제 취재팀이 출발을 앞두고. 집에서 짐을 꾸리는데. 왠!! 아들이 같이 가겠다고 가방에 들어간다. ㅡㅡ 맘 같아선 가치가고 싶다 @loveblesspeaceeun ju song 한국을 떠난지 15시간 만에 로마 호텔에 안착. 초죽음, 넉다운 그 자체이다. 전원코드가 맞지 않아 배터리를 아껴야한다. 택시비가 비싸 취재팀이 올때까지 얌전히 호텔에 있을 예정. 책 안가져왔음 벽이랑 얘기할뻔 ㅋㅋㅋ @loveblesspeaceeun ju song 드디어 로마행 뱅기 탑승. 좌석마다 코드가 있고, 못본 킹스 스피치와 러브&드럭스, 블랙스완 등등이 있어 지루하지 않을것 같다. 비오는 금요일 “로마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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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덕사마 3년 연속 칸 레드카펫 공식 취재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9. 04:55
제64회 칸영화제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립니다. 디스패치 취재팀은 올해도 역시 한국 언론매체 중에서는 최대 규모의 취재팀을 꾸려 이미 유럽으로 출발시켰습니다. 처음 칸영화제 취재를 갔을 때 좌충우돌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칸영화제를 제대로 취재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사진 프레스카드를 받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전 몸담고 있는 매체에서 2008년 사진프레스를 신청했을 때, 칸 영화제 측은 발급을 거부했습니다. 한국 언론매체들은 지속적으로 칸영화제를 취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처음엔 눈물을 머금고 3단 사다리에 올라 파파라치들과 함께 망원렌즈로 레드카펫을 담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1년이 지난 뒤인 2009년에 다시 사진프레스를 신청했습니다. 그때도 칸영화제 측은 공식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