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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취재팀도 돌아오고 다시 시작된 일상...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1. 5. 26. 19:52
4월28일 폰카로 찍었던 사진과 불과 한달만에 찍은 사진을 비교해 보니 세월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게 다행이다 싶다. 눈으로 매일 보면 절대 변화를 알 수 없는 인간의 미약함이란.
결국 확연히 달라진 후에야 <아...> 하고 뒤늦게 시간의 속도에 감탄한다. 칸영화제 취재팀이 돌아왔고 뉴스부는 다시 일상 속으로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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