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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파리 콘서트 취재...프랑스로 향한 기자들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1. 6. 8. 14:16
SM타운 파리콘서트 취재 차 나지연, 이호준 기자가 오늘 아침 프랑스로 떠났습니다. 공항에 나간 연예팀장이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에 뿌려주는 친절함을 베풀었네요. 이로서 디스패치 기자들 중 올해 유럽을 찍지 못한 인물로는 이명구와 배병철이 남았습니다. 나지연, 이호준 기자가 파리 취재팀으로 선발된 이유는 칸영화제 팀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칸팀의 말에 따르면 이번 취재야 말로 일도 하고 파리도 즐길수 있는 일석이조의 환상적 일정이라고 하네요. 역시 출장도 운이 따라야 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두 사람이 유럽을 공략할 수 있는 기회는? 아마도 10월에 열리는 베를린 비너스 페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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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재림한 지상파 권력 <나는 가수다>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1. 6. 6. 05:19
매주 첨예한 이슈를 생산해 내는 를 개인적으로는 본방사수를 해보질 못했다. 음악에 그리 열정적으로 관심이 없는 탓일 것이다. 외면하지 못하고 재방이라도 곁눈질로 볼 수밖에 없었던 것은 를 확인해 보기 위한 의무감 같은 것이었다. 가수들의 열정적인 노래에 눈물 흘리는 관객들. 감동적이고 음악의 위대한 힘이 새삼 대단함을 느낀다. 그러나 더욱 대단한 것은 지상파 권력의 위대함이다. MBC는 과 를 통해 아이돌 중심의 가요계 문화의 판을 바꿨다. 자사의 간판뉴스를 통해서도듭 자화자찬을 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요란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곁에 있었던 그들에게 간판 프로그램과 황금시간대 프로그램을 내주는 결정을 내렸다는 것만으로도 황송해해야 하는 것일까. 오랜세월 오로지 시청률을 중심으로 일방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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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전지현] "신비주의, 버린지 오래"…칸에서 밝힌 오해와 진실 (인터뷰)기자들 갤러리/2011 칸 영화제 2011. 5. 18. 16:28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10년 전.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충무로의 블루칩이 됐다. 그리고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3년 전. 새로운 시장에 발을 디뎠다. '블러드'로 해외 시장에 들어섰다. 한국 톱스타의 영광은 뒤로 했다. 신인을 자처했다. 처음부터 하나씩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상대 배우와의 호흡을 생각했고, 배우로서의 방향을 찾았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category=14&page=1&idx=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