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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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용준형 네티즌 반응…유명세 타는 디스패치?기자들 떠들다 2011. 6. 28. 21:41
구하라-용준형 열애설 특종 이후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독자들이 바라보는 디스패치는 어떤 모습일까? 3개 포털을 뒤졌다. 디스패치라는 단어가 들어간 글을 죄다 읽었다. 그 중 흥미로운 곳은 디씨인사이드 갤러리였다. 디스패치를 가장 많이 언급했고, 재치있거나 톡톡 튀는 표현들도 여럿 발견할 수 있었다. 갤러리 폐인 마냥 글을 읽었다. 읽다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났다. 그 만큼 글에 푹 빠져 있었다. 소소한 재미도 있었고, 색다른 반응도 흥미로웠다. 박시연 열애설 특종부터 공익요원 김남길 직찍, 동방신기 파리 직찍 등 수많은 사진들과 기사들이 올라와있었다. 걔중에는 스포츠서울닷컴과 디스패치를 같은 회사로 혼동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런 글에는 어김없이 "스포츠서울닷컴에서 나온 기자들이 디스패치를 만들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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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특종] '카라' 구하라·'비스트' 용준형, 열애…"공원 데이트 포착" (종합)기자들 갤러리/디스패치 TOP 2011. 6. 28. 09:20
[단독] '카라' 구하라·'비스트' 용준형, 열애…"공원 데이트 포착" (종합)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2495&category=2&subcategory=12 [단독] 구하라·용준형, 서로에 빠진 까닭?…"의지되는 음악적 동료"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2494&category=2&subcategory=12 [단독] "최고의 소박한 사랑"…구하라·용준형, 한류돌 데이트 코스?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2493&category=2&subcategory=12 [단독] "커플룩, 블랙으로 통일"…구하라·용준형, 데이트 패션은?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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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뉴스부, 또 하루의 특별한 아침이 밝다...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1. 6. 28. 07:42
전통이란 누가 만들지 않아도 암묵적으로 시간을 견디며 만들어지는 것인가 보다. 뉴스부 식구들이 밤을 새우기 시작한 것도 그랬다.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우리들만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그 누구도 귀가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특종전야를 출고 시간 전까지 늘 살을 부대고 지냈다. 유일하게 이 순간만큼은 사무실 금연은 해제된다. 기네스, 호가든, 와인, 소맥...입맛 대로 술도 마시고 야식은 줄을 잇는다. 밤과 새벽 그리고 아침이 오로지 우리들의 것이다. 단 하루만큼은 기자로서 가장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음을 이미 우린 알고 있다. 디스패치 밤샘의 전통은 벌써 햇수로 5년째를 맞았다. 긴장, 설레임, 속쓰림이 뒤죽박죽된 그 오묘한 절정은 가학과 피학의 변태로 완성된다. 아예 맹숭이에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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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스타일 2PM의 디스패치 습격 사건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1. 6. 14. 18:52
#1. 잠에 취해 서보현기자의 전화를 받다. 어제 밤, 새로운 웹진 기획회의 때문에 동트는 새벽을 보고 잠이 들었다. 오전 10시쯤 서보현 기자의 전화 한통을 받았다. 아, 생각해 보니 어제 들은 이야기다. 부랴 부랴 얼굴에 물칠만 하고 정신을 차렸을 때 다시 걸려온 전화 한통. 임근호 연예팀장의 말에 따르면 전화의 주인공은 엔터계 최고의 미인 홍보담당자라고 한다. 무슨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후문도 있다던가... 어쨌든 라는 또박또박한 메시지를 전해 들었다. #2. 2PM 디스패치 사무실을 기습하다. 강남에서 강남 오는 길은 번개 같았다. 전화 끊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았는데 우렁찬 인사소리와 함께 2PM 멤버들 등장. 회의실로 안내하고 함께 앉아 있는데 문제는 송은주기자까지 동석했건만 어색함이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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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500팬, 드골공항 마비"…SM군단, 파리입성 '佛강타' (종합)카테고리 없음 2011. 6. 9. 10:54
[단독] "1500팬, 드골공항 마비"…SM군단, 파리입성 '佛강타' (종합)기사입력 : 2011-06-09 08:40 [Dispatch=파리(프랑스) | 나지연기자] 오후 7시 30분. 고요했던 드골공항이 소녀 팬들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1,500여명의 프랑스 현지 팬들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첫 만남의 기쁨을 전했다. 그렇게 SM군단은 성공적인 파리 입성을 알리며 아시아를 넘어 유럽을 강타했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동방신기', '샤이니', '에프엑스'가 8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 KE901편을 타고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오는 10~11일 양일간 한국 최초로 프랑스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선보이는 단일 브랜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공연을 위해 파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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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파리 콘서트 취재...프랑스로 향한 기자들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1. 6. 8. 14:16
SM타운 파리콘서트 취재 차 나지연, 이호준 기자가 오늘 아침 프랑스로 떠났습니다. 공항에 나간 연예팀장이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에 뿌려주는 친절함을 베풀었네요. 이로서 디스패치 기자들 중 올해 유럽을 찍지 못한 인물로는 이명구와 배병철이 남았습니다. 나지연, 이호준 기자가 파리 취재팀으로 선발된 이유는 칸영화제 팀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칸팀의 말에 따르면 이번 취재야 말로 일도 하고 파리도 즐길수 있는 일석이조의 환상적 일정이라고 하네요. 역시 출장도 운이 따라야 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두 사람이 유럽을 공략할 수 있는 기회는? 아마도 10월에 열리는 베를린 비너스 페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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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재림한 지상파 권력 <나는 가수다>기자들 떠들다/scoop desk 2011. 6. 6. 05:19
매주 첨예한 이슈를 생산해 내는 를 개인적으로는 본방사수를 해보질 못했다. 음악에 그리 열정적으로 관심이 없는 탓일 것이다. 외면하지 못하고 재방이라도 곁눈질로 볼 수밖에 없었던 것은 를 확인해 보기 위한 의무감 같은 것이었다. 가수들의 열정적인 노래에 눈물 흘리는 관객들. 감동적이고 음악의 위대한 힘이 새삼 대단함을 느낀다. 그러나 더욱 대단한 것은 지상파 권력의 위대함이다. MBC는 과 를 통해 아이돌 중심의 가요계 문화의 판을 바꿨다. 자사의 간판뉴스를 통해서도듭 자화자찬을 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요란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곁에 있었던 그들에게 간판 프로그램과 황금시간대 프로그램을 내주는 결정을 내렸다는 것만으로도 황송해해야 하는 것일까. 오랜세월 오로지 시청률을 중심으로 일방적인 ..